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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금지 살균제 성분 기준치 328배 ↑관세청, 등교개학 앞두고 점검
불량 어린이 제품 83만점 적발
이한영 기자  |  hy73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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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7  19: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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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관세청은 지난달부터 두 달 간 수입 어린이 제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미인증 제품 등 위해 제품 83만점을 적발했다.

이 중 학용품 및 완구 13만점에는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 및 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MIT)이 포함되거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최대 328배 넘게 나왔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초등학생 등교 개학이 시작되는 27일 인천세관 수입검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노 청장은 이날 안전 침해 우려가 높은 어린이 제품을 수입 현장에서 직접 검사하고 관세국경 최일선에서 국민안전 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 청장은 이 자리에서 "불법 위해 물품이 국내 유통될 경우 발생될 국민 피해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외국 물품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 유일한 국가기관으로서 국민안전 침해 물품을 국경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관세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가"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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