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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 안전
동중영  |  news@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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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1.13  19: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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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로 대낮에도 뼈 속까지 시린 듯 한 추위가 극성이다. 영하로 떨어진 날씨와 함께 얼어붙은 미끄러운 도로 사정은 직장인들의 출근길을 괴롭히고 있다.

불가피한 지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가용을 이용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되어 아직 채 녹지 않은 도로 사정에도 도로엔 차량으로 가득하다. 이런 날 출근 길 차량 유리창에 성에와 눈이 가득하다면 여간 난감한 일이 아닐 것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 항상 차량에 성에제거 주걱등을 비치해 두면 유용하다. 만약 이도 여의치 못하다면 지갑 속 사용하지 않는 보너스카드 등을 이용하면 성에제거 주걱 만큼 유용함을 느낄 것이다.

이때 앞 유리창엔 히터를 틀어두고, 뒷 유리창엔 열선을 틀어 놓은 뒤 성에 제거 작업을 한다면 좀 더 쉽고 빠르게 성에를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방법은 차량을 실내 주차장에 주차하거나 차량용 유리덮개를 이용하면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성에는 주차 시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주행 중 차량 실내와 외부의 온도 차이로 인한 습기로 인해 차량 내부의 유리창에 성에가 생기게 되는데 이때 빠른 시간 안에 제거하지 못한다면 시야를 가려 자칫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적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운전이 미숙한 초보자들의 경우 이런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당황하게 되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으니 차량내 냉난방 공조시스템을 이용한 성에 제거 방법 등을 반드시 사전에 숙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차량에서 히터를 켜고 잠을 자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밀폐된 공간에서 히터를 틀고 잠을 자게 되면 산소 부족과 엔진룸의 미연소 혼합가스 및 lpg가스 등의 차내 유입으로 질식사의 위험성이 있다.음주와 피로 등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가속패달이라도 밟게 된다면 폭발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다.실제 이러한 사고는 겨울철에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있음에도 이러한 차량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여전하다.

▲ 동중영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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