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청 투어'는 정 후보 자신이 시민을 선거판의 고객이 아닌 세상의 주인으로 섬기고 서민·약자에게 소통과 희망의 통로가 되겠다며 아름다운 동행을 기치로 한 선거운동캠페인의 본격적인 행보.
정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낙선 후 택시를 몰며 시민들의 발이 됐고, 매주 수요일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하는 등 복지시설과 생활현장에서 소외된 이웃의 말벗이 되어 왔다"며 "앞으로 매주 한차례 이상 각계각층의 시민을 찾아 그들이 겪는 어려움과 아픔을 경청해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피력. /한기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