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교육생 60명 내달말까지 모집

연기군행정복합도시건설사무소(소장 최무락)는 9일 건설청 주관으로 4월말까지 예정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사무소에 따르면 훈련대상은 2005년 3월 24일 이전부터 예정지역에 거주한 만 15세 이상 55세 이하의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소액 보상자 등 영세민들이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훈련일정은 3차로 각 60명씩 180명을 대상으로 나누어 3개월씩 진행되며, 1차 훈련은 4월말까지 60명을 신청접수 및 선발을 통해 5월부터 8월까지 훈련이 진행되며, 2차부터는 상시 신청 가능하다.

한편 훈련직종은 중장비운전, 건축목공 등 2개 직종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