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인권센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상암동 홈에버 상암점에서 `이랜드 뉴코아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 하는 기도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기도회를 통해 정부의 비정규직 보호법을 비판하고, 대량 해직된 이랜드 계열 노동자의 복직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국교회인권센터를 비롯해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영등포산업선교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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