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방사선 내과의원, 주민 건강 위해 무상기증

평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정의 인술을 펼쳐온 삼성 진단 방사선 내과의원(원장 김동현)은 55만원 상당의 간이안마기 3종을 살미면사무소에 기증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성 방사선과는 열악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농촌지역 고령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검진을 실시하던 중 면사무소(면장 이복진)에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구상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혈침봉, 발마사지기, 롤링마사지기를 무상 기증하게 됐다.

삼성 진단 방사선과 칠금동에 위치한 대영 빌딩에 사업장을 두고 방사선 진단, 내과, 소아과 등을 전문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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