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정훈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적 공분을 산 '크림빵 뺑소니' 사고에 큰 관심을 가졌다는 전언.
 

 박 대통령의 관심이 경찰청에 전달됐고, 곧바로 사건 조기 해결을 위한 수사본부가 17년 만에 충북경찰청에 설치됐다는 것.


 수사본부 설치 이틀 만에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범인이 자수하면서 경찰 안팎으로 윤철규 충북청장의 '승부수'가 적중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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