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정현아기자]○…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이 자신의 SNS에 '불건전 업소'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려 구설에 오른 가운데, "청주의 좋은 점을 알리려다 생긴 일"이라고 설명.


 김 총장은 "평소 청주의 장점을 누리꾼들에게 소개하는 게시물을 자주 올렸었다"며 "업소 간판이 멋있어 올렸을 뿐, 그 곳이 불건전 업소인줄 알았다면 게시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헛웃음.


 이어지는 비난 여론에는 "다른 의도는 없었지만,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면 그 견해도 존중한다"며 쿨(?)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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