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정현아기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지난 3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 청주시 성안길에서 진행하는 '365일 독립선언서 릴레이 낭독 행사'에  '파리만 날리는' 모습.


 청주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하자, 재단 직원이 직접 청주시 성안길에 나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지만 냉담한 시민들의 반응에 울상.


 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보통 하루에 1~2명 참여 하고 있지만, 계획대로 오는 연말까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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