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민기기자]○… 내년 4월 20대 충북 총선이 여야 대표 간 대리전 양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
새누리당은 지난 23일 김무성 대표와 정치적으로 막역한 경대수 의원(증평·진천·괴산·음성)을 충북도당위원장으로 합의추대.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올해 초 문재인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을)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
지역 정치권의 한 핵심관계자는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생겼다. 충북 총선판이 '김무성 대 문재인' 대리전 구도가 된 모양새"라고 평.
관련기사
- "의사·간호사 선생님 힘내세요"
- 자가격리자 자택서 임용시험 응시 허용
- 대전지역 학생 감염병, 5년 사이 45% 증가
- 대전, 기저질환없는 60대 메르스 환자 사망
- 농어촌공사충남본부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 충남대병원서도 1명 완치
- 확진자 남편 2차 검사도 음성
- 충북도민체전 준비 '이상무'
- 내년 충북 총선 여야 대표 대리전되나
- 임회무 도의원, 군수선거 행보?
- 청주공예비엔날레 준비 '올인'
- 폐점 앞둔 흥업백화점 만감교차
- 시의회로 달려간 노인병원 노조
- 전국 메르스 피해조사서
충북 中企·소상공인 '외면' - '경제위기 탈출' 총력
- 청주시의회 몸싸움까지… "씨름선수 하셔도 되겠어요"
- 세종청사 KTV동 '낮잠'
-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
- 메르스 여파, 중국 관광객 한국여행 기피추세
- 청주시의회 CI 논쟁
- 구멍 난 지지층
- 우리는 일손이 모자란데
이민기 기자
mkpeace2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