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푸르지오3차 아파트가 충북 충주지역 아파트 분양 사상 최초로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충주푸르지오3차는 특별공급(9세대)을 제외한 465세대 공급에 570명이 신청, 평균 경쟁률 1.22대 1로 마감됐다.

84㎡ A 타입은 395세대 공급에 499명(1.26대 1), 84㎡ B 타입은 70세대 공급에 71명(1.01대 1)이 청약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4일이고 계약은 같은 달 29~31일 진행된다.

지상 24층 8개 동 474세대 규모로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충주푸르지오3차는 전 세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고 학군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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