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
설 대목 앞두고 출하 한창

▲ 당진시 올미마을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에서 매실한과 출하 작업이 한창이다.

[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당진시 순성면 백석리 올미마을 노인들이 지역 특산물인 매실과 쌀이 들어간 영양 만점 한과 만들기에 한창이다.
 
이곳 노인들이 만든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금순)은 매실한과 생산과 판매, 체험을 함께 하는 6차 산업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도 성장해 '할머니들의 반란'으로 불리며 전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할머니들의 정성이 담긴 매실한과는 당진시 공식 우수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당진팜(www.dangjinfarm.com) 또는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 홈페이지(http://allmeone.modoo.at/)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체험관련 문의는 조합 대표번호(☏041-353-75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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