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푸마

[충청일보 조신희기자]몸매 종결자 설현과 얼굴천재 차은우가 라푸마의 모델로 동시 발탁됐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스타일과 건강미를 대표하는 설현과 차은우를 17SS 모델로 기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설현-차은우와 함께한 라푸마의 이번 17SS 화보는 도심 속에서의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속에는 두 모델이 시티 라이프(City Life)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라푸마는 봄 시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플로럴 프린팅을 주력 아이템인 방풍자켓에 가미해 산뜻하면서도 싱그러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시티 룩, 아웃도어 룩의 경계를 허물고 도심 속에서 언제든 활용 가능한 세련된 스타일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라푸마의 포부에 설현-차은우가 큰 시너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LF 남지현 마케팅실장은 “설현, 차은우씨의 밝고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젊은층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하는 라푸마의 방향성과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설현, 차은우씨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라푸마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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