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김 적은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 더해 <Br>이른 더위에 6주 만에 판매율 70% 기록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여름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절개 티셔츠'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더위에 반팔 티셔츠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앤듀는 늦봄부터 여름까지 스타일을 살려 활용도 높게 입을 수 있도록 절개 디자인, 레터링 프린트, 그래픽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여름 티셔츠 50여 종을 선보였다.

특히 앤듀의 이번 시즌 화보 속 샤이니 민호가 착용한 '절개 블록 티셔츠'는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판매 시작 6주 만에 판매율 70%를 기록했으며 일부 디자인은 추가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민호의 세련되고 댄디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오버 핏의 '절개 블록 티셔츠'는 절개 부분 소재를 달리 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구김이 적은 소재를 사용, 많은 활동량에도 탄탄한 핏을 유지할 수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한 점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올해 스트릿 트렌드와 함께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터링 프린트를 앤듀의 시크한 감성과 조합한 '레터링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물론 유니크한 디자인의 그래픽 티셔츠, 오버 핏 티셔츠, 카라 티셔츠 등이 초여름 더위에 반팔 티셔츠를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앤듀 관계자는 "올해 앤듀 반팔 티셔츠는 오버 핏, 레터링 트렌드 등 스트릿 패션을 중심으로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여름철 입기 좋은 부드럽고 시원한 소재를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더욱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