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오태경기자] 운호고 학교윤영위원회가 공익활동가를 위한 '배움과 채움' 연수기금 마련을 위한 46호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배움과 채움' 연수기금은 지난 2014년 3월 충북지역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실무자의 전문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교육연수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시작했다. 기업, 기관, 단체, 개인들이 자신이 먼저 기부하고 다음 기부자를 발굴해 추천하는 방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이번 46호로 동참한 운호고 학운위는 45호 김영태씨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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