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에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일주일이 넘게 폭염이 이어지면서 수해 현장을 찾은 민·관·군 자원봉사자들이 더위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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