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가수 조정치(40)가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정치가 오는 26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한다”며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새 앨범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조정치의 정규 앨범은 2013년 1월 발표한 2집 '유작' 이후 5년 만이다.

조정치는 그동안 내로라하는 많은 뮤지션들의 세션 기타리스트이자 편곡자로 활동하며 틈틈이 작업한 본인의 음악을 선보이게 됐다. 정규앨범을 준비해왔다.

조정치의 새 앨범 소식은 미스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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