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올해 청주공예페어에 참가할 공예작가와 공방, 갤러리, 공예 관련 협회·단체 등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공예페어는 '색, 다름'을 주제로 오는 9월 5~9일 개최된다.

조직위는 접수 마감 후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같은 달 13일 최종 참가자를 확정한다.

운영부스는 가로·세로 각각 4m이며 별도 부스료는 없다.

보증금은 20만원이고 행사 종료 후 반환된다.

올해 공예페어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도시재생사업 리모델링으로 인해 동부창고 6·37동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