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스크린X 개봉을 확정했다.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과 무대 위 퍼포먼스로 전설로 기록된 록 밴드 퀸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보헤미안 랩소디'가 IMAX, 스크린X 상영 확정지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일반적인 영화관의 스크린보다 더욱 큰 화면으로 압도적인 사이즈감 느낄 수 있는 IMAX는 퀸의 완벽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20곡 이상의 명곡들이 어우러져 러닝타임 동안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며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X는 퀸의 팬들을 설레게 할 깜짝 선물이 담겨 있음을 알려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일반 2D 콘텐츠에서는 담기가 어려웠던 퀸의 실제 멤버 ‘로저 테일러’ ‘브라이언 메이’가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을 3면 스크린X로 담아낸 것. 퀸의 첫 공중파 출연 무대인 ‘Top of the Pops’가 소개되는 부분에서 정면과 좌, 우 스크린에 연출된 스크린X를 감상하다 보면 실제 멤버들의 반가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더불어, 1985년의 역사적인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에 참여한 퀸의 전설적인 무대까지 IMAX, 스크린X의 압도적인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음을 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처럼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올해 최고의 음악 영화 탄생을 예고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