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구 승격 30주년을 맞이한 대전시 유성구가 구민 화합과 지역 정체성, 소속감 고취를 위한 기념 책자 유성이야기를 발간한다. 

유성이야기는 지역 작가 연대 모임인 스토리밥작가협동조합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제작되며, 지난 30년간 축적된 유성의 이야기를 시간·공간·사람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미있게 엮을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1000부를 제작해 유관기관, 도서관, 관광협회 등에 배포해 유성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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