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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금택 세종시의회의장 = 오후 3시 30분 호텔인터시티유성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정기회에 참석.
인사·동정
서한솔 기자
2019.08.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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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형태로 6·12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취소 방침을 전격 밝혔다.다음은 공개서한 전문.『친애하는 위원장우리는 양쪽 모두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기로 예정돼 있던 회담에 관련하여 당신이 시간과 인내, 노력을 보여준 데 대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북한이 이 회담을 요청했다고 전달받았지만, 그 사실은 우리에게 전혀 의미가 없다.나는 당신과 함께 그곳에 있기를 매우 고대했다. 애석하게도, 당신들의 가장 최근 발언에 나타난 엄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5.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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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첫 북미 정상회담을 불과 19일 앞두고 회담을 전격 취소하면서 커다란 충격파를 낳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8일 "조기에 만나고 싶다"는 김 위원장의 제의를 수용한 지 두 달여 만에 북핵 협상과 한반도 정세가 다시 한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안갯속으로 빠져드는 양상이다.그동안 회담의 성공을 자신해온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이 밝힌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최근 당신들의 발언들에 나타난 극도의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5.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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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은 25일 "조선반도(한반도)와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하려는 우리의 목표와 의지에는 변함이 없으며 우리는 항상 대범하고 열린 마음으로 미국측에 시간과 기회를 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김 제1부상은 이날 '위임에 따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 측의 일방적인 (북미정상)회담 취소 공개는 우리로 하여금 여직껏(여태껏) 기울인 노력과 우리가 새롭게 선택하여 가는 이 길이 과연 옳은가 하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5.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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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다음달 12일로 예정돼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전격 취소한다고 발표했다.세기의 비핵화 담판으로 주목받았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성사 직전에 무산됨에 따라 한반도 정세는 다시금 중대 고비를 맞게 됐다.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고대한다'며 여지를 열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위원장 앞으로 보낸 공개 서한을 보내 회담 취소사실을 통보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친애하는 위원장'으로 시작되는 이 서한에서 "우
정치일반
서한솔 기자
2018.05.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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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회장 동중영, 코드원 대표)는 29일 오전11시 충북지방협회 경비원 교육장에서 제14차 정기총회 및 도민생활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이철호 (주)케이에스지 대표이사가 도민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지사표창을 수상했으며 남덕우 자문위원장(대영자동차 ‧ 중장비학원 원장) 정우택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회원들의 수상이 이어졌다.이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안전의 중심은 도난 재난을 예방하는 경비원의 가장기본적인 업무임을 각오하면서 기본적인 생활안전부터 실천할 것
사람과일
서한솔 기자
2018.03.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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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법혜)는 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지구장 송인영)와 29일 천안가정교회에서 나라사랑과 평화통일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업무협약에서 김법혜 회장은 “다문화가족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는 신한국가정연합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재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민족정신을 선양하고 국제적으로도 한민족의 얼과 정신을 선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천안시와 충남도의 역사와 정신문화 홍보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송인영 지구장은 환영사를 통해 “충무공김시민장군님의
사람과일
서한솔 기자
2018.03.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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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윤 건양대학교 교수가 개발한 K-MOOC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의료인을 위한 현대적 리더십” 1차 강의에 외국인들이 33명 수강한 것으로 집계됐다.“의료인을 위한 현대적 리더십” 1차 강의 수강생은 모두 394명으로 이 중 361명은 한국인이고, 나머지 33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안 교수는 지난해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현대 의료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의료인들이 갖춰야 할 리더십을 개발하여 제작·방영했다.33명의 외국인 분포를 보면, 중국인이 5명, 캐나다인이 2명, 대만인 2명, 미국인 2명, 기타 페루, 러시아
사람과일
서한솔 기자
2018.03.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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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경비협회 충북지방협회는 동중영 코드원 대표이사가 민간경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전쟁기념관에서 경찰청장(청장 이철성)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감사장을 수상한 동중영 대표이사는 ‘국가권력과 민간경비’로 정치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대학 강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비분야 전문가이다.또한 동 이사는 남청주로타리 클럽회장으로 재임 중 6‧25참전국인 필리핀의 오지에 학교건립 및 의료장비 지원사업을 완성하여 국위를 선양하는 해외봉사활동을 했으며 법정단체인 한국경비협회 충북
사람과일
서한솔 기자
2018.03.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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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 혐의를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서류심사만으로 이르면 22일 밤 결정된다.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피의자 본인의 심문 포기 의사가 분명한 이상 심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검찰이 제출한 수사기록을 검토해 구속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이다.애초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할 예정이었다.그러나 법정에 나오지 않겠다는 이 전 대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3.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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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 결정을 앞둔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 취재진이 집결했다.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목소리는 없었다.수개월째 자택 앞에서 구속 촉구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진보성향 원외정당인 민중민주당(옛 환수복지당) 당원만 피켓을 들고 시위를 계속했다. 다른 이 전 대통령 반대단체들도 자택에서 약간 떨어진 골목길 곳곳에서 피켓 또는 펼침막을 들고 구속을 촉구했다.이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은 이후 자택에서 두문불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황식 전 국무총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3.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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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초등학교(교장 조경미)는 교내 교통안전주간을 맞아 19일 7시5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소망초등학교 녹색 학부모회와 4제로 봉사 동아리는 인근 주민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질서 준수 등을 당부했다.이를 통해 통행하는 운전자들은 아동보호구역임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녹색 학부모회의 수신호에 맞추어 정지하고 서행하였다.등교하는 학생들 또한 보행자 안전수칙을 지키며 길을 건너고 교통 지도를 하는 학부모,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번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를 통해 지
동정
서한솔 기자
2018.03.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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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검찰 밤샘 조사를 마치고 15일 새벽 귀가하기까지 뇌물수수 등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는 진술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검찰 관계자는 이날 이 전 대통령 조사를 마친 뒤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시다"라고 말했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중 휴식을 취한 뒤 오후부터 조사내용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전날 오전 9시 22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9시 45분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받기 시작한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25분 검찰청사를 나와 준비된 차를 타고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
천안
서한솔 기자
2018.03.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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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예비후보에서 사퇴키로 했다.박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 추문으로 빚어진 사태를 마무리하고 가고 싶다는 게 중앙당의 입장"이라며 "박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자진사퇴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불륜 및 여성당직자 특혜공천 의혹이 제기된 박 전 청와대 대변인의 충남지사 선거 예비후보 자격문제에 대해 논의한 뒤 박 후보에게 자진해서 물러날 것을 권유했다.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3.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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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 김상조)가 주관하는 제2기 읍‧면지역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이 5일 봉양읍을 시작으로 6개 지역 각 읍‧면사무소, 복지회관 등에서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노인회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읍‧면지역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2017년부터 제천시의 지원 아래 영농의 어려움과, 교통이 불편한 읍‧면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에게 노년의 학구열을 충족하며 즐거운 노년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기존의 남부면 노인대학을 확대‧개편해 읍‧면
사람과일
서한솔 기자
2018.03.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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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등 의혹에 휩싸인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검찰 피의자 조사가 14일 오전 시작됐다.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되게 됐다. 작년 3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지 358일 만이다.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14분 논현동 자택에서 차량을 타고 출발해 8분 만인 이날 오전 9시22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그는 중앙지검 현관 앞 포토라인에 서 600여명의 내외신 취재기자들 앞에서 "참담한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3.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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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은 14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4분 논현동 자택을 출발해 9시 23분께 중앙지검 청사 앞 포토라인에 서서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렇게 말한 뒤 미리 준비한 입장문에 따라 발언했다.다음은 이 전 대통령의 발언 전문.『저는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3.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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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등 의혹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러 14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14분 논현동 자택에서 차량을 타고 출발해 8분 만인 이날 오전 9시22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그는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 포토라인에 서 600여명의 내외신 취재기자들 앞에서 검찰 조사에 임하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후 이 전 대통령은 지검 10층 1010호 특수1부장실에서 수사 실무 지휘자인 한동훈(45·사법연수원 27기) 3차장검사와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나서 같은 층 1001호실에 마련된 특별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3.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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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올해 초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 관련 수사를 본격화하자 10년 전 특검 수사 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감지됐다.과거 특검 수사 때에는 '다스와 이명박 전 대통령은 무관하다'고 진술한 인물들이 말을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논란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다. 당시 당내 경쟁자였던 박근혜 후보 캠프는 이 전 대통령을 다스와 투자자문사 BBK, 도곡동 땅 등의 실소유주로 지목하고 재산 허위 신고 등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차명재산 의혹 제기에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3.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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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77) 전 대통령이 14일 오전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그는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작년 3월 21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지 358일 만이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께 논현동 자택을 나서 차로 이동해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뒤 6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 앞에서 간략히 입
정치
서한솔 기자
2018.03.14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