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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댐과 보에서 발생하는 녹조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점검에 돌입했다.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불규칙한 강우와 잦은 비로 인해 댐과 보에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비해 공사는 오염원 사전점검을 앞당겨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공사가 관리하는 댐 34개와 보 16개의 상류 유역이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농경지와 경작지 인근의 방치 축산 분뇨, 탁수 유발 하천변 공사 현장, 도로 주변의 불법 투기 쓰레기 등이 포함된다. 또 점검 중에는 상시 모니터링과 계도도 함께 진행된다.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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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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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농협이 지난 11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에서 '여성조합원 이념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에는 북대전농협 여성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했다.농협재단 문석근 사무총장의 '여성조합원의 역할과 농협사업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에는 농업박물관과 청와대를 견학하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참석한 여성조합원들은 "농협 조합원으로서 중앙본부 방문은 큰 의미가 있다"며 "농협의 이해와 사업 참여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심청용 조합장은 "여성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농협을 이용하길 바라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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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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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안영진 청장이 12일 (주)지평주조를 방문해 탁주 생산과정에서의 위생 관리와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안전 대책 등을 점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조시설의 위생관리 실태, 이물 제어 관리 현황,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안 청장은 "탁주의 봄철 소비 증가에 대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냉장온도를 준수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주류 제조 중 이물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방충·방서 관리를 포함한 전반적인 위생관리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대전식약청은 국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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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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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코레일) 홍성관리역이 지난 9일 홍성군 광천읍 신진건널목에서 홍성시설팀, 광천전기사업소와 함께 철도건널목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캠페인은 철도건널목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QR코드가 부착된 홍보물과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홍보물에는 철도건널목 안전 수칙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내용에는 진입 전 일단정지, 기차 도착 여부 확인 후 건너기, 차단기와 경보기 작동 때 진입 금지, 꼬리 물기 금지와 대피 때 주의사항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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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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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지방 수돗물 공급기관인 K-water와 여름철 수도사고 예방과 정수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이를 위해 두 기관은 간담회를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 11~12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간담회에는 지역 내 수돗물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다.여름철 유충발생 대비와 정수장 개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금강유역환경청과 K-water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이다.간담회에서는 정수시설 유충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점검사항, 수도시설 운영지원 모바일 서비스, 정수장 기술지원 사례 등을 설명하고 K-water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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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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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지역에서 지난 12월 1일~3월 31일까지 시행된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가 발표됐다.금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3.7㎍/㎥으로 기존 14차 대비 1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의 큰 폭 감소가 관찰됐다.특히 기간 전 대비 농도가 37%까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로 인해 '좋음' 상태의 일수가 증가하고 '나쁨' 이상 상태의 일수는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러한 결과는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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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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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조치원역이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해 조치원읍에 위치한 신안건널목에서 철도건널목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이 캠페인은 철도건널목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건널목 이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치원시설팀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전단지와 QR코드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포했다.박병우 조치원역장은 "안전한 철도 시설물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모색하고 꾸준히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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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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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전농협이 4일 한국농업경영인 대전시 북대전지역회와 지역의 환경 보호를 위해 농촌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농업경영인 회원 20여 명과 북대전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30여 톤의 폐비닐과 일반폐기물을 수거했다. 회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들로부터 농촌 환경을 책임지는 활동으로 좋은 평가받았다.북대전지역회 성서경 회장은 "지역의 폐비닐 중 대부분은 수거차량으로 처리되지만 소량의 경우 방치돼 미관과 환경보호에 좋지 않다"며 "향후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심청용 조합장은 "캠페인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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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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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IT산업 핵심지역인 판교테크노밸리에 친환경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는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으로 '판교 641 프로젝트'에 수열에너지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판교 641 프로젝트'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엔씨소프트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글로벌RDI센터와 업무복합시설 등이 건립된다. 이 사업은 수도권 사업지 중 첫 번째로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수열에너지는 물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건축물의 냉난방을 하는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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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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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중앙회 대전본부가 지난 2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산림복구를 위해 특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대전 농협의 60여 명 임직원이 서구 산직동 산 23-1 일원에서 산벚나무와 산수유나무 등을 중심으로 100그루가량의 나무를 심었다.농협은 이를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농업인들에게 조그마한 지원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또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 환경 정화 작업도 병행했다.이외에도 행사에는 대전시민들도 참여해 우리 쌀로 만든 떡을 간식으로 즐기며, 대전농협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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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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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이 2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X-Ray 판독 교육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두 기관은 X-Ray 판독 교육에 관한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소속 직원의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다.관세청은 연간 2억 건에 달하는 물품에 대해 X-Ray 판독검사를 수행해 마약, 총기류 등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이에 관세인재개발원은 자체 개발한 'X-Ray 판독 교육과정'을 외부 공공기관에도 확대 적용하고자 하며, 정부청사관리본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이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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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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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79회 식목일을 맞아 2일 독립유공자 7묘역 주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해 '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했다.7묘역 주변 약 400㎡에 산철쭉 2000주를 심어 유가족과 방문객에게 푸르른 산림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산철쭉은 '명예와 정열'의 꽃말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전국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매년 식목일마다 대전현충원은 묘역 주변과 임야, 녹지공간에 과실나무, 꽃나무 등 특색 있는 나무 묘목을 심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100여 종,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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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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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2일 전국에서 온 2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청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상수도 대청호 수질관리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인공식물섬과 인공습지 등 수질개선 시설을 견학하는 가이드투어를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이와 함께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문인환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공무원들에게 우리 지역의 상수원과 취수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돗물 생산을 위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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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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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新성장 스피드업 추진단'을 조직하고 글로벌 물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한다.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1차 경영현안 전략회의에서 윤석대 사장과 임원진,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新성장 스피드업 추진단' 출범식이 열렸다. 회의에서는 글로벌 물산업의 전망과 기회, 추진단의 운영계획 등이 공유됐다.글로벌워터인텔리전스(GWI)와 XPV 워터파트너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 전 세계 물재해 규모는 향후 10년간 2400조원의 손실이 예상되며, 물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장이 가장 큰 투자 영역으로 관심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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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4.0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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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29일 노사합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연규양 사장과 최향호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주로 노인들이 이용하는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을 중심으로 구암역과 유성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교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에 발생한 고객부상사고 중 65%가 60대 이상 고령자이며, 62%가 에스컬레이터, 계단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안전사고는 주로 고객들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며, 대형 연쇄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캠페인에서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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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3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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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기에 공사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현재 대전의 도시철도 시설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역사 내부 공기는 6중 필터의 공기정화설비를 통해 정화된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는 세정필터를 거친 후 역사 내부로 들어오게 되며, 승강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또 대합실과 승강장에는 실시간 공기질 정보를 제공하는 전광판이 설치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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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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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가 지난 26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전개했다.이번 훈련은 오는 30일 개통 예정인 수서~동탄 구간 GTX-A 열차가 터널 내에서 탈선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코레일은 운영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제 비상상황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함은 물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운영기관(코레일, GTX-A운영(주), ㈜SR, 서울교통공사)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제 비상상황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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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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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이 올해 하천 정비를 위해 7개의 실시설계 사업에 170억원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혔다.하천법 개정으로 국가하천의 배수영향구간에 속하는 지방하천의 직접 정비가 가능해진 가운데, 금강청은 올해 홍수피해가 발생한 국가하천의 배수영향구간 내 지방하천을 우선 정비한다.모두 16개소, 연장 31.5km에 이르는 이번 실시설계 사업에는 충북 2개소, 충남 10개소, 전북 1개소, 세종 3개소가 포함돼 있다.또 국가하천으로 승격 예정인 지방하천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현재 하천기본계획 상 100년 이상으로 수립된 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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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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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6일 신탄진(서울방향) 휴게소에서 '화물차량 안전 두 배'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캠페인은 대전충남본부를 중심으로 화물공제조합 대전지부와 대전화물협회가 참여해 올해 상반기 내 모두 7회에 걸쳐 시행한다.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돌과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물차 후부에 반사판을 부착하고, 워셔액과 냉각수 등의 경정비를 실시해 사고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뿐만 아니라,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는 화물차와 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2차 사고, 전좌석 안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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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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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지역의 물산업 육성을 통해 지방시대를 선도한다.윤석대 사장은 지난 20~2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워터코리아에서 대전지역의 물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관련 기업들과의 면담을 가졌다.공사는 워터코리아에서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첨단 기술을 소개했다.윤 사장은 '세계 물의 날' 행사 기간에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원장, 부강테크 사장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글로벌워터인텔리전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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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2024.03.2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