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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종혁이 전역을 한 달 미룬 이유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종혁은 해병대 수색대 출신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우여곡절 끝에 수색대에 들어가게 됐다. 보직 변경으로 하나의 훈련을 못 받고 전역할 것 같았다. 그래서 그걸 받고 전역한다고 한 달 정도 더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아는 동생이 오종혁 씨를 부대에서 만났다고 하더라. 근데 너무 잘생겨서 인사를 못하고 넋 놓고 보기만 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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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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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지원자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재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남성 보컬 그룹 ‘MSG 워너비’ 멤버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유야호는 이동욱(남창희) 탈락 이후 이승기와 면접에 나섰다. 앞서 김정민임을 확신, 도경완을 탈락시킨 유야호는 또 한번 김정민의 등장에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기는 MSG워너비 지원 이유를 묻자 “팀을 하면서 늘 센터 자리에 있다 보니까 가창력이 비주얼에 가려져서 너무 평가절하됐다”고 말했고, 유야호는 3인조 팀 활동에 솔로 김정민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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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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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연자가 예비남편 소속사 대표 홍상기를 공개했다. 20일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소속사 대표와 결혼을 발표한 김연자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김연자는 예비 남편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김연자는 “둘 다 ‘자기야’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사장님이라 그랬더니 야단치더라. ‘사장이 뭐야!’라고 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자기야’가 됐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마지막 뽀뽀에 대한 질문에 “그런 거 없다”라며 정색했다. 그러면서 “말하자면 노(老) 연애지 않나. 나이 들어서 하는 연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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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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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그리운 반장님의 소식에 눈물 흘렸다. 20일 재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막내 경찰로 근무할 당시 자신을 아들처럼 챙겨준 육근무 반장님을 21년만에 찾아 나섰다. 그는 추적 끝에 반장님 집을 찾았지만 반장님 부인은 “뭐가 급하다고 그렇게 갔는지 모르겠다”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권일용은 14년 전 세상을 떠난 예상치 못한 반장님의 사망 소식에 끝내 눈물 흘렸다. 반장님 딸은 함께 근무할 당시 사진을 꺼내 들었다. 사진을 본 권일용은 더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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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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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영진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 흘렸다. 19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황영진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남다른 절약 정신이 생긴 것에 대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자취를 했다. 잘 살았는데 아버지가 도박을 하면서 집안이 쫄딱 망했다. 어쩔 수 없이 엄마, 아빠가 지방으로 일을 하러 떠났다. 형은 운동해서 운동부에 합숙했다. 저 혼자 월세방에 살았다. 12살에 혼자 살면서 밥 먹고 학교 다녔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하루 이틀 정도는 굶었다. 버스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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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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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샵 해체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너무 열심히 사는데 안 풀렸다. 결혼도 너무 하고 싶었는데 만나면서 결혼은 안 했다. 사방이 다 벽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샵 해체하고 내 유일한 목표는 다시 일어서기였다. 혼자 가는 길이 너무 힘들었다. 계약이 3년인데 안 끝났는데 나가라고 했다. 버림받는 것에 되게 충격이었다. 너무 간절해서 전 매니저를 만났는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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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1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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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신내림을 받은 당시를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예언가 특집으로 오왕근, 오영주, 최원희, 이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최원희는 중학교 때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다고 밝혀 궁금증 안겼다. 그는 “운동선수인데도 신기가 있다 보니까 운동 할 때도 귀신이 보였다. 너무 놀라서 넘어지고 점프도 실패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선생님한테 웬 아기랑 여자가 있다고 하면 선생님이 제가 더 무섭다고 했다. 새벽에 운동하면 깜깜하다. 선생님 혼자 강사실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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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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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원숙이 김청 집에 안심했다. 1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이 김청 평창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청 집을 찾은 언니들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박원숙은 높은 천장에 “사이즈도 딱이다”라며 부러워했다. 2층 김청 반려견 사랑이 방에 오른 박원숙은 “내가 와서 살아야겠다”라며 감탄했다. 김청은 2층 방과 연결된 테라스를 보며 “제가 저기서 별도 본다. 텐트 치고 자기도 한다”고 말했다. 테라스는 대관령 탁 트인 전망을 자랑했다.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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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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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원숙은 식사 도중 배우 김영옥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김영옥은 인사와 동시에 걸걸한 입담을 펼쳐 주위를 폭소케했다. 평소 방송을 즐겨 봤다는 김영옥은 “어쩜 네 사람 다 띨띨하느냐”고 입을 열었다. 김영란은 오랜만에 김영옥과 통화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영옥은 “나는 영란이의 좋은 점을 안다. 연기에 적극적이고 착한 네 모습을 안다”고 친근함을 표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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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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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100일만에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홍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100일만에 32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둘째를 나이 45세에 임신했다. 그랬더니 살이 너무 많이 졌다.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89kg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몸 상태가 살이 너무 갑자기 찌기도 하고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도 증가했다. 건강에 비상이 울렸다. 무릎도 아프고 갑자기 겁이 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재 건강 상태를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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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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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유영철 사건이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18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는 유영철 사건이 재조명됐다. 이날 박지선은 20여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유영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유영철은 어릴 때부터 주거침입 범죄를 저질렀다. 근데 본인 예상과 달리 실형을 선고받았다. 실형 선고를 받는 순간 십자가를 꺾으며 ‘신이 날 버렸다’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영철의 범행을 보면 2003년까지 미성년자 강간으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걸 부인이 알게 돼서 10년 결혼 생활 이혼 통보를 받는다. 그렇게 감옥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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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1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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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5성급 레스토랑 식사에 놀라워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 이상민이 럭셔리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민은 박군 생일을 맞아 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 초대했다. 하지만 박군은 식사 가격에 걱정을 표했고 이상민은 “1인 코스 가격이 34만원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군은 “저 두 달 치 밥값이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오늘은 너 1인분만 먹을 거다. 형은 오전부터 밥을 먹고 왔다. 형은 이 맛을 이미 다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종업원은 3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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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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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김준호, 임원희가 경제력에 대해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돌싱’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가 결혼 상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가는 세 사람에게 경제력, 재산 등을 물으며 상담을 이어갔다. 이상민은 연봉을 묻자 “연봉으로 말하긴 애매하다. 지금 프로그램을 5개 하고 있다. 저만의 최고 무기는 음악 저작권료가 있다. 사후 70년까지 나온다”고 어깨를 치켜들었다. 김준호는 학력 물음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중퇴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력에 대해 “골프채 3개가 있다”고 조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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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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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사랑꾼 면모로 부러움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정명호는 “서효림의 남편이자 정조이 양의 아버지, 김수미의 아들, 현재는 식품회사 CEO”로 자신을 소개했다. 서효림은 “왜 이렇게 수식어가 나보다 많으냐”고 물었고 정명호는 “원래 다섯 갠데 하나 뺀 거다. 자기 전 남자친구”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명호는 서효림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히 회식자리에서 눈이 맞았다”고 말했다. 서효림은 “첫 만남부터 계속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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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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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이 아내 오연수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쏜다’에서는 상암 불낙스와 피닉스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조동혁은 경기를 위해 사전 연습했다고 밝히며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서로 뛰려고 했는데 지금은 교체하려고 하면 다들 눈을 안 마주친다”고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에 박형준은 “오늘 선발로 뛴다. 빨리 뛰고 쉬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지창은 다리에도 보호대를 착용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그러자 김용만은 “그거 어디서 파냐. 있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최근 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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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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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의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민재는 흰 셔츠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옆으로 넘긴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호텔을 태그한 서민재는 보기만 해도 달콤한 디저트 사진을 추가해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오영주는 “아이고 이쁘다”라며 친분을 드러냈고, 누리꾼들 또한 “너무 예뻐요”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오영주는 현재 채널A ‘프렌즈’에 출연 중에 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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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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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영수가 세번째 결혼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여보! 재혼이 쉬운 줄 알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정은 재혼 20년 만에 혼인신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혼자 가서 하고 왔더라. 지금은 너무 좋다”고 미소 지었다. 개그맨 배동성 아내이자 요리연구가 전진주는 재혼 4년이 지났음에도 불타는 애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주는 “재혼 초기에 여기 출연해서 나중에 물어봐달라고 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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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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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에 출연한 박지현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색 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한 민낯에도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지현은 방송 모습과 달리 숙소를 배경으로 편한 옷차림을 한 내추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정의동은 “오늘도 맑음”이라며 친분을 표했고, 누리꾼들은 “모자도 잘 어울려요” “너무 예쁘다” “청순의 표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현재 채널A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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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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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박군과 재치 있는 입담을 나눴다. 17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봄’에서는 제주도 생존 1일차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김혜윤은 박군, 박태환과 식량 채집에 나섰다. 그러던 중 도토리를 발견했고 김혜윤은 “계속 보다 보니 바퀴벌레랑 헷갈릴 것 같다”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박군은 “혹시 쥐랑 눈 마주쳐 봤냐”고 물었고 김혜윤은 “쥐는 지나가다가 누가 발로 차는 걸 봤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박태환은 미간을 좁혀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세 사람은 유자, 하귤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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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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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 와이프 이은혜가 남편의 주식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노지훈은 바이오 주식을 구매해 마이너스 500만원이 된 것에 대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를 우연히 알게 된 이은혜는 천만원을 넣었다는 노지훈 말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은혜는 자신 모르게 주식을 투자한 것에 분노했지만 노지훈은 “금방 오를 거다”라면서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은혜는 “이 정도 큰돈 쓸 땐 상의를 해야 했다. 내가 주식 싫다고 하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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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17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