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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이 자신의 손으로 나애교를 죽인 것을 알고 눈물 흘렸다. 2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는 나애교의 죽음을 알게 된 주단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수련(이지아 분)은 주단태(엄기준 분)를 만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심수련은 나애교의 존재를 2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밝히며 “늘 당신이 사준 옷만 입으라고 강요했던 이유를 그때 알았다. 나랑 똑같은 옷을 입은 나애교를 주단태 와이프로 둔갑시켜 로비를 시킬 셈이었겠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주단태는 “어떻게 내가 너를 못 알아볼 수 있지”라고 반문했고, 심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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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0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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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의 횡령 피해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됐다. 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친형에게 수억 대 횡령 피해를 입은 박수홍의 소식이 전해졌다.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긴 친형에게 100억원의 사기를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그가 착한 임대인에 동참하려다 이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내가 살면서 이렇게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힘들었다. 사실은 마음 속 깊이 너무 외로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와 동시에 앞서 방송에서 언급한 박수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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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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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국영의 일생이 재조명됐다. 2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올 타임 레전드’에서는 장국영 편이 전해졌다. 장국영은 86년 ‘영웅본색’에 출연하며 대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영화 ‘아비정전’은 실제 장국영과 가장 닮은 모습으로, 맘보 춤은 국내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이끌며 인기를 끌었다. 영화 ‘패왕별희’는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지금까지 명작으로 손꼽힌다. 장국영은 78년 국내 한 가요제에 초대 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친분 있는 가수로 이선희를 꼽았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콘서트 무대를 가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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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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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오가 결혼 3년만에 이혼했음을 밝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가수 서지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오는 13년 전 의상을 변함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안겼다. MC 정찬우는 “10년 전 옷이 지금도 맞는다는 것 자체가 철저하게 관리하신 거 같다”고 신기해했다. 식사 후 서지오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스트레칭에 나섰다. 고난도 동작까지 단번에 해낸 서지오는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했다. 그는 “저희가 운동 집안이다. 막내 동생도 체육 선생님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지오 인바디 결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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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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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독일인 남자친구와 첫 만남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KBS2 ‘수미산장’에서는 임상아, 김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만난 지 오래됐다”라며 9년 만난 외국인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했다. 직원들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됐다는 김소연은 독일인 남자친구 직업이 비주얼 아티스트라고 밝히며 “모델이 필요해서 잡지사에 연락했다. 그랬더니 잡지사에서 에스팀 번호를 알려줬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미팅을 하러 왔는데 키가 192cm에 체격이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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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0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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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공기총 살인사건 당시 CCTV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에서는 여대생 공기총 살인사건이 전해졌다. 2002년 3월 한 여대생은 공기총에 맞아 사망한 채 야산에서 발견됐다. 23살 하지혜 씨는 명문대 법대에 다니는 여대생으로, 올 수를 받을 정도로 뛰어난 학업 성적을 자랑했다. 당시 그는 휴학계를 내고 사법고시를 준비중이었다. 하지만 하지혜 씨는 깜깜한 새벽 수영장을 향해 집을 나섰다가 싸늘한 죽음을 맞았다. 아버지는 딸이 사라진 뒤 아무런 소식이 없자 온 동네를 뒤지고 다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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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0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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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선수 신민철이 아내 혜림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발차기의 신으로 태권도선수 신민철이 출연했다. 이날 신민철은 남다른 발차기 시범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제가 12살 때 홍콩으로 가서 태권도 사범을 했다. 그때 사람들의 박수 소리는 듣는데 너무 좋더라. 그때부터 태권도는 내 인생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때부터 태권도에 전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민철은 12살부터 30개국 100여 차례 공연으로 태권도를 알려왔다. 현재는 자신만의 공연단을 만들어 태권도의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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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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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아버지를 떠올렸다. 1일 재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영란, 박원숙, 김청, 혜은이의 평창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평창 집에는 만화가 허영만이 깜짝 방문했다. 이어 만화가 선배이자 박원숙의 아버지 故 박광현을 떠올리며 “멋쟁이고 잘생겼다는 소문만 무성했다.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겼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밌는 얘기를 들었다. 선배가 심부름을 위해 박원숙 씨 집을 갔는데 그 뒤에 말을 못했다. 그래서 ‘너 원숙이 얼굴만 보고 왔구나?’ 그랬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아버지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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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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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연수가 아들을 언급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1일 재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지연수, 유깻잎, 김상혁, 이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지연수는 6살 아들이 엄마의 재혼을 찬성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때 뭐 했는지 친구들끼리 얘기한다. ‘엄마, 아빠랑 뭐 했다, 어디 갔다 왔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저한테 ‘엄마 축구 할 줄 알아?’라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할 줄 모른다고 했더니 ‘축구 배우게 아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아빠랑 같이 살고 싶냐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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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0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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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엄용수가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1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김보화의 건강한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김보화 집에는 개그맨 엄영수가 방문했다. 김보화는 최근 10살 연하 아내와 세번째 결혼식을 올린 엄영수를 축하했고 엄영수는 “주기적으로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김보화는 엄영수에 대해 “우리 집에 큰오빠처럼 항상 여기고 생각한다. 그만큼 항상 곁에 있으면 든든하다”라면서 “방송할 때도 있으면 굉장히 든든하고 힘든 일 있으면 자꾸 도와주려고 하고 배려심이 굉장히 강하고 장점이 참 많은 분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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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4.0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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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청이 날씬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김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청은 최근 화제가 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속 김청은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청은 “3년 전 사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화에 대한 고민을 묻자 “제 나이대 모든 어머님들이 노화를 고민할 거다”라면서 “저희 집안이 유전적으로 혈관에 문제가 있어 신경을 쓰는 편이다. 막내 이모가 저희 집에 놀러 왔다가 갑자가 쓰러졌다. 바로 병원으로 갔는데 혈관이 터져서 목숨이 위태로울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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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4.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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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이 ‘하트시그널’ 당시를 떠올렸다. 31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이가흔과 김도균의 프렌썸이 그려졌다. 이날 이가흔은 김도균에게 “’하트시그널’ 때 가장 긴장했던 데이트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고민하던 김도균은 “임현주 씨와 동물 갔던 거. 그때 많이 떨렸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도균은 “생각해보니까 너도 밈이 있다. ‘난 밝아’. 원하는 모습들을 다 보여주겠다는 거지 않나”고 말해 이가흔을 수줍게 했다. 김도균은 “너는 남자들을 다 만나봤다. 가장 궁금했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 이가흔은 “나는 사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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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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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선미에 친분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31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가수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백종원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 또한 선미에게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며 “와이프가 ‘가시나’를 많이 불렀다. 우리 애들이 가사를 다 외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선미는 “닭갈비를 진짜 좋아한다. 15년째 가고 있는 닭갈빗집이 있다. 거기 막국수랑 닭갈비가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선민와 백종원은 길동 닭갈빗집으로 향했다. 닭갈비 향기에 선미는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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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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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오영주와 김현우가 만남을 가졌다. 31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오영주와 김현우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영주는 긴 생머리에 색다른 모습을 드러내 이가흔과 정재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재호는 “어떤 의미냐”고 물었고 오영주는 김현우를 살짝 바라보다 이내 “별 의미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재호는 “곧은 의지 돌직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영주는 “나 돌직구 맞다. 좋아하는 사람한테는”이라며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에 김현우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이가흔과 정재호를 바라보던 오영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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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3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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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남동생에 대한 재치 있는 입담을 나눴다. 3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아이유가 남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아이유는 남동생에 읽씹 당한다고 밝히며 SNS에 부모님은 하트로, 동생은 동그라미로 얼굴을 가린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사실은 애틋해도 남동생에게 어릴 때 지은 죄가 많다. 이젠 머쓱해서 돌이킬 수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2주 전에 군대를 갔다. 제가 누나라는 걸 평생 비밀로 하고 살아서 정말 친한 친구 말고는 얘기를 안 한다. 아직은 군대에서 잘 유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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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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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박신혜를 구할 의외의 구세주가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JTBC ‘시지프스’에서는 시그마에 쫓기는 박신혜와 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술(조승우 분)과 강서해(박신혜 분)는 시그마를 피해 한 곳에 몸을 숨겼다. 숨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한태술은 강서해의 어깨를 잡고 진지한 눈빛을 보냈다. 이어 “이런 순간이 오면 꼭 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라며 강서해에게 다가갔다. 강서해는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고 말했지만 한태술은 “잠깐만 버티고 있어봐라”라며 강서해를 자신의 품에 안았다. 그러면서 강태술은 벽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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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3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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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아나운서가 현아 춤 댄스 커버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힌외국인’에서는 이유빈 아나운서가 일일 부팀장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빈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임을 밝히며 “야구장을 많이 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입 아나운서로 가장 많은 스포츠 종목을 아울렀다. 제가 입사한 후 농구 중계가 중단됐다. 근데 이렇게 농구 스타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저는 다양한 예능 출연도 해보고 싶다. 제가 춤, 노래에 자신 있다. 부팀장으로 나왔으니 도라지를 따면 댄스 신고식을 해보겠다”고 말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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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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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영주가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영주는 흰 블라우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옐로우 조명에 비친 오묘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프렌즈 본방사수 할게요” “너무 예뻐요” “생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오늘 김현우님 만나시는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주는 현재 채널A ‘프렌즈’에 출연 중에 있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에서 삼각관계를 이뤘던 김현우와 만남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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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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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상큼한 일상을 전했다. 30일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여기 앉아서 커피 마셔보고 싶었다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림은 자신이 운영중인 카페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에 블라우스를 입은 화보 같은 일상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우림은 카페 계정을 통해 같은 날 카페 정식 오픈 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더불어 군살 없는 몸매로 환하게 미소 짓는 상큼한 사진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겨운은 10살 연하 김우림과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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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람
2021.03.3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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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성실함에 대해 강조했다. 30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고원희는 동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고원희는 동생에게 고민을 물었고 동생은 “뭐 해먹고 살아야 하나가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고원희는 “동생이 승무원을 준비하던 학생인데 코로나 때문에 진로에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동생은 “내가 특출나게 잘하는 게 없다”고 답답함을 토로했고, 고원희는 “우리 가족은 다 왜 그러냐. 그러면 잘하는 것을 성실함으로 만들어라. 내 최대 장점이 성실함이었다”고 위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연기를 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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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1.03.31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