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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오늘 하루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핫토픽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10월20일 화제의 키워드를 살펴볼까요? ◆손학규 오늘 정계 복귀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오늘(20일) 정계 복귀와 함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손 전 고문의 정계 복귀는 지난 2014년 7·30 수원 보궐선거 패배 다음날인 7월31일 정계은퇴를 선언, 전남 강진에서 칩거 생활을 한지 2년2개월여만이다.손 전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와 경제의 새판짜기에 저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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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10.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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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오늘 하루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핫토픽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10월6일 화제의 키워드를 살펴볼까요? ◆한국 카타르 한국과 카타르가 오늘(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다.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통해 초반 득점으로 ‘침대축구’를 차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앞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다.중국과의 1차전에서 3-0으로 앞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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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10.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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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오늘 하루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핫토픽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9월29일 화제의 키워드를 살펴볼까요? ◆신동빈 구속영장 기각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29일 “현재까지 수사 진행 내용과 경과,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한 법리상 다툼의 여지 등을 고려할 때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검찰은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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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9.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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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오늘 하루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핫토픽 키워드를 소개합니다. 9월8일 화제의 키워드를 살펴볼까요? ◆하일성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하씨가 이날 오전 7시56분께 송파구 삼전동의 자신이 운영하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서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사기혐의로 피소돼 억울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부인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랑한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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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9.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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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나의 소원은 학교에서 마음껏 공부하는 거예요!" 책상도 의자도 없이 교실 바닥에 앉아서 공부해도 괜찮아요. 탈레반은 이 소원을 큰 소리로 말했다고 내 머리에 총을 쏘았어요. 그날 총에 맞아 죽은 것은 나의 나약함, 두려움, 절망이에요. 내꿈은 언제나 한결같아요.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육받는 세상을 꿈꾸는 나는 그대로 말랄라입니다!단지 여자아이라는 이유만으로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할 수 없게 된다면? 그것도 모자라 여자끼리의 바깥출입을 아예 금지당하고, 얼굴과 몸을 스카프 같은 걸로 죄다 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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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8.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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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어렵사리 친구에게 받아 낸 사과,“기분 나빴다면 미안해.”는 정말 사과일까, 아닐까? 공부 좀 하라는 부모님의 잔소리에“공부하다 죽어도 좋아요?”라고 대답하는 건 오류일까 아닐까? 이야기는 중학교 한 학급을 배경으로 예쁜 물건을 좋아하는 남학생 수연이가‘남자답지 못하다’는 놀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논리를 공부하는 엉뚱한 사건으로 시작된다.명제와 연역법, 귀납법이 무엇인지 알아 가는 논리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두뇌 운동을 하는 퍼즐 풀이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사회 속 논리의 오류를 찾는 나름 숙련자(?) 단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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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8.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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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기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은 ‘인류의 대표’로 인공지능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펼치며 아무도 이기지 못할 것이라 여겼던 귀중한 1승을 거두면서 전 세계의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괴물’로 여겨지는 인공지능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에게 이세돌은 최종 전적 1승 4패로 대국을 마감했지만 인공지능보다 인간의 뇌가 한 차원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하며 금세기의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는 평이다.하지만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류를 대표한 천재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이 펼친 ‘세기의 대국’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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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2016.07.1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