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웨딩클래스…국토부맨 경험 바탕 정책 제시

▲ 김경욱 예비후보.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4ㆍ15총선 충북 충주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예비후보(54)가 14일 자서전 '국토부맨 김경욱의 더 큰 충주 프로젝트' 북콘서트를 갖는다.

 이날 오후 4시 교현동 웨딩클래스에서 열리는 북콘서트에는 국토교통부 30년 공직생활을 거치며 형성한 인맥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의 자서전은 국토부와 대통령 비서실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을 기반으로 정립한 충주에 필요한 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김 후보는 “부끄러운 졸작이지만 지방경제를 제대로 살려내는모범사례를 고향 충주에서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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