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원이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갖고 싶던 귀걸이가 드디어 왔다. 귀걸이 자랑. 그리고 예쁜 척 해서 죄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시원은 깊게 파인 블랙 의상을 완벽 소화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오른 동안 외모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워요” “예쁜 척 안 해도 충분히 예뻐요” “예뻐서 무죄” “인간 비타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원은 올해 나이 34세로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아버지는 전 멘사 회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이시원은 4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발명을 시작해 6개의 특허를 냈다고 깜짝 고백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