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패딩 브랜드, 가격 화제

▲ (사진=ⓒTV조선)

함소원이 ‘짠내’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변함없는 ‘짠내’를 폭발시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익숙한 패딩을 꺼내 입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현숙은 “오늘도 입고 온 거 아니냐”고 꼬집어 물었고, 함소원은 “맞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 패딩 다른 녹화 때도 입고 왔더라”고 말해 함소원을 당황하게 했다.

 

함소원은 앞서 지난 82회 인천공항에 이어 83회 한의원, 84회 미용실, 85회까지 연달아 같은 패딩을 입고 나온 바 있다. 이에 함소원 패딩이 포털사이트에 등장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TV조선)

이날 함소원이 입은 패딩 브랜드는 MLB로 가격은 60만원대로 알려졌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방송에서도 지퍼를 잠근 패딩에 다리부터 넣으며 “지퍼 끝이 오래되면 마모된다. 이래야 처음부터 옷을 아껴 입을 수 있다”라며 남다른 '짠내'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5세, 남편 진화 나이는 27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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