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성훈인스타그램)

가수 안성훈이 남다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19일 안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찬원이와 승민이의 평택 투어. 아주 늦은 시간에 많이 먹고 코노에 인생네컷에 별거 다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성훈을 비롯해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이찬원, 남승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 이외에도 우정을 이어가는 세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안성훈은 “인생네컷 똑같은 거 2장씩 나오는 줄 모르고 6장을 뽑아버린 어리버리 떠버리 셋”이라는 글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 (사진=ⓒ안성훈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다” “귀요미 셋 어쩌면 좋아” “세 사람 우정 보기 좋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성훈은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2년 노래 '오래오래'로 데뷔했다.

 

지난주 ‘미스터트롯’ 방송에서 안성훈은 남승민과 ‘4형제’팀을 꾸려 어벤저스급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찬원과는 ‘1대1 데스매치’에서 긴장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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