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이서는 올해 첫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를 찾은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노지훈 품에 안긴 이은혜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너무 예쁜 커플” “선남선녀 비주얼” “보기만 해도 행복해 보여요” “아내의 맛 너무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 슬하에 아들 이안 군을 두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하며 열애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 합류 소식을 전했다. 시기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