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새 334명이 더 나오면서 1595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 환자 334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사 중인 의심자는 2만1097명이다.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12명이며, 추가 퇴원 환자는 없어 현재까지 24명이다.
전일 오후 4시 이후 추가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30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 6명, 충남 4명, 경기 4명, 경북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이다.
충청지역은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가 대전 8명, 세종 1명, 충북 7명, 충남 7명 등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 충청지역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
- 마스크 판매 시작? … 국민 혼란 가중 우려
- 경찰조사 받던 40대 남성, 코로나19 검사 '음성'
- 충북경찰, '코로나19' 신속대응팀 운영
- 청주 세 번째 확진자, 12곳 다니며 41명 접촉
- 성남 확진자, 충북대·산남동 식당 방문
- [코로나19 현장] 45인승 시외버스에 승객 2명 '침체 늪' 빠진 대중교통업계
- 충북도 직원 신천지 신자 1명 확인
- 코로나19 확진 1261명·사망 12명
- 충북기독교연합회 "예배 등
사태 진정 때까지 행사 자제"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려운 주민위한 특별 모금 - 충북 다섯 번째 확진자
어린이집 교사 재검사 - 충주시, 두 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 코로나19 퍼질라… 문 걸어 닫는 대학들
- 청주 세 번째 확진자 12곳 다니며 41명 접촉
- [속보] 충주 1명·천안1· 대전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18명 발생
- 코로나19 확진자 1146명, 사망자 11명
- "中 안 막고 대구·경북만 막나" 비판 쇄도
이정규 기자
siqjak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