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이 K2 김성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K2 김성면이 새 친구로 출연했다. 강문영은 김성면에게 남다른 눈빛을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성국과 강문영은 K2 김성면의 노래를 들으며 그를 맞으러 갔다. 최성국은 "성면이 형이랑 누나랑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문영과 최성국은 김성면이 기다리는 곳에 도착했다. 김성면과 최성국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했다. 

이후 김성면은 강문영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정중하게 인사했다. 강문영은 반짝거리는 눈빛을 보내며 미소를 지었다. 

최성국은 "K2 김성면이라는 것을 알고 왔다"며 `슬프도록 아름다운` 편지를 보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반가워서 왔고 누나는 노래만 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강문영은 K2 김성면 노래의 팬으로 알려졌다. 

김성면은 "그런 경우가 많다. 노래는 아시는데 가수가 누구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고 강문영을 이해했다. 강문영은 "노래 너무 좋아한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