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남정이 공부 중인 근황을 밝혔다.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박남정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박남정은 후배와 저녁 식사 도중 사이버 대학교에서 공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시각디자인학과다. 디자인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 들수록 도태된다는 말이 있다. 나이 든 사람은 생활에 치여 공부를 안 한다. 근데 공부는 하면 된다. 나는 요즘 평생 공부한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면서 뭔가를 하려고 한다. 하고 싶은 게 되게 많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영상을 지켜본 류수영은 “56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몸도, 마음도, 댄스 실력도 최강 동안인 비결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인 것 같다”고 말해 주위의 공감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