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3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펀쿨섹좌 최고기 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 최고기가 유깻잎에게 던졌던 “가슴 만져볼래?” “목욕탕은 같이 못 가겠네?” “더 가까워지고 싶니” “같이 자려고?” “결혼생활엔 그것도 맞아야지”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웃음을 안겼다.
최고기는 “프로그램 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많은 사람들과도 이야기 나누고 많이 힘들었지만 힐링캠프보다 더 힐링되는 촬영과 기쁨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편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사십쇼 여러분들”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생하시는 작가님들 피디님들 우연찮게 학교 선배님이셨던 카메라 감독님과 촬영팀분들 티비 처음 촬영해보는데 많은 도움 주시고 항상 이번 2021년도 다들 흥하시길 바랍니다”라면서 “울고 웃었던 시청자분들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최고기와 함께했던 펀쿨섹좌 우이혼 시즌1 알러뷰웅 월요일에 봐요”라며 방송 시청을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유깻잎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솔잎 사진을 올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