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가 수원 FC 이적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가족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주호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수원FC로 이적을 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일단 가족들은 울산에서 생활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가족들을 보러 오려고 한다. 하남 쪽에 집을 짓고 있다. 여름까지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나은은 엄마와 컵케이크를 만들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건후는 그런 누나의 심부름을 척척 해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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