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가수 한혜진의 일상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가수 한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새벽 5시부터 부지런한 일상을 시작했다. 두 시간 취침 후 다시 스케줄을 시작한 한혜진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새벽 한 시에 집으로 돌아온 그는 핫바와 생라면으로 야식을 먹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쉽게 잠들지 못한 채 새벽을 맞았다.

▲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

 

한혜진의 일상을 지켜본 전문의는 “차 안에서 습관이 문제다. 문제가 많다. 다리 꼬고 앉으면 골반이 틀어지면서 하중이 쏠린다. 무릎 관절에도 최악이다. 차 안에서는 다리를 꼬지 않아야 한다. 양반 다리도 최악이다”고 조언했다.

 

이어 “차 안에서 햄버거, 김밥 등만 드신다. 다 열량과 탄수화물이 높아 성인병과 비만 위험이 높아진다. 혈관 및 대사질환 위험도 높일 수 있다”라면서 “가장 큰 문제는 차 안에서 먹고 자고를 34년 반복했다. 큰 문제가 생기기 직전이다. 일 끝나고 집에 와서 잠도 안 잔다. 야식은 수면의 적이자 건강의 적이다”고 꼬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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