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김현우가 새 메뉴 만들기에 고심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김현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우는 집안에서 새로운 메뉴 만들기에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음식점 시작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일단 일식은 아니다. 서양식으로 해서 브런치랑 저녁에는 내추럴 와인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전이다. 꼭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도전하는데 의미를 둬야할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책을 보던 중 주방으로 향한 김현우는 다양한 향신료와 재료들을 꺼내 음식 준비에 나섰다. 그는 “그냥 소스 같은 건 만들어 본다. 직접 만들어 보는데 잘 안 될 때가 많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요즘 느끼는 게 일식이 내가 먹기에는 잘 맞긴 맞는 것 같다”라며 메밀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하지만 새롭게 개발한 소스에 대해서는 고개를 저었다. 그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별로다. 남들한테 팔 정도는 아니다”고 근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