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백세누리쇼’
▲ TV조선 ‘백세누리쇼’

 

배우 강지섭이 자신의 식습관을 밝혔다.

 

12일 재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서는 강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지섭은 배달 음식을 주문하며 “하루 한번씩 시켜 먹는다. 최대한 메뉴를 찾아서 채소가 많은 음식을 시킨다. 계란은 완전 식품이라 이런 것들을 많이 먹는다. 단백질 위주로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자취한 지 20년 가까이 됐다. 초반엔 다 해먹었다. 근데 먹는 것보다 버리는 게 더 많아졌다. 장 볼 때도 무의식적으로 과소비를 했다. 어떤 게 더 가성비가 좋다를 따지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양성분을 아는 것에 한계가 있다. 제대로 알고 먹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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