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뷰티 앤 더 비스트’
▲ SBS ‘뷰티 앤 더 비스트’

 

배우 김혜윤이 반려견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김혜윤이 광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윤은 영상을 통해 동물들을 공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영상을 많이 본다. 반려견을 키워본 적은 한번도 없다. 근데 좋아한다”고 말했다.

▲ SBS ‘뷰티 앤 더 비스트’
▲ SBS ‘뷰티 앤 더 비스트’

 

이어 “지인의 강아지를 5일 정도 맡아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챙겨줘야 할 것도 굉장히 많았다. 제가 집을 비울 때 강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까 많이 외로울 거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혜윤과 광희는 강아지 유치원을 찾아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강아지 유치원 시간표에는 등원, 아침 조회, 사회화 교육, 낮잠 시간, 점심 식사, 야외 수업, 종례, 하원 등 체계적으로 짜여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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