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반려견에 대해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뷰티 앤 더 비스트’에서는 김혜윤이 광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혜윤은 영상을 통해 동물들을 공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강형욱 훈련사님의 영상을 많이 본다. 반려견을 키워본 적은 한번도 없다. 근데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의 강아지를 5일 정도 맡아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챙겨줘야 할 것도 굉장히 많았다. 제가 집을 비울 때 강아지를 돌봐줄 사람이 없으니까 많이 외로울 거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혜윤과 광희는 강아지 유치원을 찾아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강아지 유치원 시간표에는 등원, 아침 조회, 사회화 교육, 낮잠 시간, 점심 식사, 야외 수업, 종례, 하원 등 체계적으로 짜여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