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인스타그램
▲ 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7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디랑 양재천 데2투. 보고싶었던 그릇도 보고 밥도 먹고 예쁜 카페도 가고 벚꽃도 보고 봄이 와서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모자를 쓴 동안 외모를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그릇을 만지고 있는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 김수현 인스타그램
▲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은 “그릇 욕심만 많아지는 아줌마” “쓸모”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아줌마 아니고 여신님” “요리 잘하셔서 부러워요”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윤석민과 장모 김예령이 특급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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