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인스타그램
▲ 김수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달전부터 친구들이랑 뮤지컬 팬텀 본다고 설레이고 설레이고 설레여서 드뎌 만났는데…취소라니.. 아쉬우니 맛난거라도 먹쟈그여.. 수다만 떨어도 햄보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식당에 앉아 술잔을 손에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 “육아탈출” “내사랑친구들”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그러자 김예령은 “엄만? 독박육아로 지쳐가고 있단다. 그치만 딸아 행복해 보이니 좋구나”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은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2017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