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2TV생생정보’
▲ KBS2 ‘2TV생생정보’

 

경기도 양평 여행지가 소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2TV생생정보’에서는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배우 강성진 편이 전해졌다.

 

현재 강성진은 경기도 양평에 거주 중에 있다. 그는 “제 2의 고향이자 저한테는 선물 같은 곳이다. 사람들이 양평 하면 떠오르는 게 북한강과 남한강이 흐르는 맑은 물의 명소 아니겠나. 양평 지역은 그야말로 전국에서 가장 물이 맑고 상수원 보호 구역이기도 하다. 물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지역이라서 여름 하면 저희 딸이 매주 가는 곳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 KBS2 ‘2TV생생정보’
▲ KBS2 ‘2TV생생정보’

 

남한강에서는 수상 레저를 즐기기 위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강성진은 “저도 딸을 따라서 한 두 번 해봤는데 아슬아슬하고 스릴이 기가 막힌다”고 칭찬했다.

 

두번째 여행지로 양평 양떼목장이 소개됐다. 양들과 교감하며 건초를 주는 등 직접 체험 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용문산 숲공원은 경기도 금강산으로 불린다. 입장료는 1인 2천원으로, 피톤치드 가득하다. 좋은 공기를 마시며 솔방울 운동 또한 즐길 수 있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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