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탵런트 김영란의 리즈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멤버들이 주제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평창집에는 김청의 지인들인 작곡가, 가수, 연주자들이 방문했다. 김영란은 ABC 주스를 대접했고, 한 뮤지션은 그런 김영란의 옛 시절을 떠올렸다.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그는 “아직도 ‘옥녀’가 생생하다. 너무 미인이셨다”라며 김영란의 데뷔작을 언급했다. 김영란은 “그때가 내가 22살이었다”고 활짝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여러 스타일의 주제곡을 듣고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결국 박원숙은 시청자들에게 유튜브를 통한 공개 투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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