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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사~"를느끼하게 부르던 '사모님'이 가수에 도전하더니 언젠가부터 드라마에까지 진출했다. 데뷔 3년 만의 초고속 영역 확장. 남들이 몇 년에 걸쳐 할까말까 할 일이다.그러나 정작 그는 "그럴려고 그런 것은 아니구요. 그냥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노래도 하고 드라마에도 출연한 거에요…"라며 민망한 듯, 수줍은 듯 말꼬리를 흐렸다. 김미려(사진)가 sbs tv '왕과 나'에 이어, ocn '여사부일체'를 통해 드라마에 진출했다. '왕과 나'에서는 강남길과 짝을 이뤄 감초 연기를 펼치더니, '여사부일체'에서는 박예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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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본명 박충재ㆍ28)은 그룹 신화 때보다 요즘 방송가에서 중량감이 커졌다. mbc tv '무한도전'과 sbs tv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케이블채널 mnet '전진의 여고생 4' 등 예능 프로그램 활약상이 일취월장이다. 신화 멤버들은 이런 전진의 모습에 "평소 우리와 장난칠 때의 표정과 눈빛이 이제서야 방송에서 보인다. 물 만난 고기 같다"고 말했다. 전진의 미니홈피에도 '그냥 가는거야! 이제 두려움도 없다'는 각오가 적혀있다. 춤을 잘 춰 '전스틴', 지치지 않는다고 '백만돌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최근 만난 전진은 목소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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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20년 전인 1988년 그는 리복 cf로 신선한 충격을 전해줬다. 처벅처벅 달려와 꼿꼿이 선 채로 의자와 함께 매끄럽게 착지하는 장면은 cf 명장면의 하나로 오래도록 기억됐고, 그는 단숨에 '핫(hot)' 피플로 부상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젊은이의 양지', '청춘의 덫' 등의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청춘 스타'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불륜 전문 배우'라 불리게됐다. '애정의 조건', '행복합니다' 등 잇따라 멜로 드라마에서 불륜 연기를 펼친 까닭. 그가 최근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다. mbc t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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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불교방송은 24일 제6대 사장으로 취임한 현우스님 취임법회를 개최했다.불교방송의 시사주간지인 판판뉴스 창간과 본격적인 tv 영상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불교방송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법회에는 운영위원장인 법주사 주지 노현스님, 청주청원사암연합회장 각의스님, 태고종 충북교구 종무원장 원해스님, 태고종 중앙종회 부의장 보현사 원봉스님을 비롯, 이기용 도교육감, 남상우 청주시장, 이승훈 정무부지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신임 사장 현우 스님은 취임사에서 "뉴미디어 환경에 경쟁력있는 매체로 도약하기 위해 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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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아
2008.09.2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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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사진)이 아프리카에서 야생 동물과 함께 보낸 20여 일의 기록이 28일부터 방송을 탄다. sbs 'tv 동물농장'은 8부작 '와일드 하트 인 아프리카'를 28일부터 8주 동안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박예진이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하르나스 동물농장을 찾아 펼친 봉사활동을 담았다.할리우드 스타 커플 앤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가 후원하는 하르나스 농장은 야생동물들의 자선 고아원이다. 박예진은 하르나스 농장에 머물며 사자, 표범, 원숭이, 사막에 사는 파충류 등 각종 야생 동물들을 돌보는 일을 했다. 먹이를 주는 것에서부터 동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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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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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연기를 정말 하고 싶었어요. 더 늦기 전에 멋진 역할로 그 꿈을 이루게 돼 기뻐요." 두 아이의 엄마인 탤런트 채시라(사진)가 kbs 2tv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갑옷을 입고 전장에 나간 고려시대 여걸 천추태후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대왕 세종' 후속으로 11월22일부터 방송될 예정인 '천추태후'는 천추태후가 강감찬, 서희 등과 함께 고구려의 옛 땅을 회복하는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거란의 침략에 맞서는 과정을 그릴 드라마. 왕건의 손녀이자 목종의 모후인 천추태후는 섭정으로 막강한 권력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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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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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지호(사진)가 11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해븐리스타는 "오지호가 11월22일 일본 오사카 후생연금회관에서 자신의 생애 첫 일본 팬 미팅을 연다"면서 "오사카를 시작으로 24일 요코하마 팬미팅도 준비 중이며 앞서 다음달 중순 일본, 호주 등에서 사진집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오지호는 그동안 일본에서 드라마 '신입사원', '환상의 커플', '칼잡이 오수정' 등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일본 f3매니지먼트사와 현지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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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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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가요계 불황은 성장을 위한 시련일 겁니다." 5월 소집해제된 조성모(사진)가 인터뷰를 통해 공백기 2년여 동안 바라본 가요계 풍경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성모는 3집까지 100만~200만장을 팔아치웠고 4집은 100만장에 육박하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음반시장 호황기를 누린 마지막 세대다. 그는 "과거 영화계가 어려움을 딛고 호황을 이룬 전례처럼 가요계도 어려우니 가수, 음반제작자들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나"며 "음반 시장 침체는 음악인들을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시련에 그치지 말고 분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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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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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정우성(사진)이 다음달 9~19일 열리는 '하와이국제영화제 2008'에서 '배우 업적상'(achievement in acting award)을 수상한다. 23일 소속사 싸이더스 hq와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정우성은 영화제측이 매년 영화 연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보인 배우 1명에게 수여하는 '배우 업적상'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우성이 국내 영화제에서 상을 탄 적은 많지만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미국 스타 새무얼 잭슨, 홍콩의 장만위(장만옥), 일본의 와타나베 켄 등이 '배우 업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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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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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대중과 하나 될 무대를 마련하고자 시청앞 광장을 선택했다. 꿈의 무대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고 1년7개월 만의 복귀 소감을 밝혔다. 동방신기가 21일 저녁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동방신기 가을 미니콘서트'를 열고 4집 '미로틱(mirotic)'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앞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강창민은 "청소년을 위한 가을 미니콘서트가 주제여서 어려운 환경의 친구들도 초대했다"며 "그간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등 대형 무대에서 팬들만을 위해 공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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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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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과 강수정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허니허니'의 mc로 나선다. 24일 오전 11시30분 첫선을 보이는 '허니허니'는 예비 신혼부부 세 쌍이 총 5주에 걸쳐 다양한 게임을 통해 혼수와 해외 신혼여행권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예비 신혼부부들은 냉장고, tv, 광파 오븐, 식기 세척기 등으로 채워진 드림하우스에서 합숙하면서 매회 독특한 미션과 게임을 펼친다. 승리한 커플은 상대편 커플의 혼수를 하나씩 빼앗아 올 수 있으며, 마지막까지 가장 많은 혼수를 보유하고 있는 커플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첫 회에서는 눈 가리고 예비신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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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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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킴이' 가수 김장훈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지도를 최근 구입, 박물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김장훈은 지난달 고미술 전문 경매업체인 아이옥션을 통해 '신정지구만국방도(新訂地球萬國方圖)'와 '삼국접양지도(三國接壤之圖)'를 650만원의 사비를 들여 구입했다고 소속사가 22일 밝혔다. 1854년 일본에서 목판으로 간행된 세계지도인 '신정지구만국방도'에는 동해가 조선해로 표기돼 있다. 김장훈은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이 지도들이 명확하게 말해 주듯이 이를 바탕으로 독도 수호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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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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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는 단 한 번도 남들 앞에서 노래한 적 없었어요. 멍석을 깔아주고 '노래 해봐라' 하면 절대 안 했죠. 쑥스럽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외가 친척들 만나면 요즘도 노래를 시키는데 그래도 절대 안 해요." 영화 뿐 아니라 뮤지컬을 통해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조승우(28)가 "실은 남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조승우는 다음달 2일 개봉하는 영화 '고고70'의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까지는 남들 앞에서 한 번도 노래를 한 적 없었다. 내가 노래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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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2008.09.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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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와플선기' 김재욱(사진)이 공유, 윤은혜에 이어 일본에서 팬미팅을 열고 진한 커피 향기를 전한다. 김재욱은 27일 도쿄 신주쿠의 신주쿠페이스(face)에서 자신의 첫번째 팬미팅인 '김재욱 카페에 어서오세요'를 열고 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김재욱은 일본 인기 만화 '서양골동양과자점'을 영화화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민규동 감독)에서 주지훈, 최지호 등과 호흡을 맞췄는데, 지난 칸 필름마켓에서 일본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3개국에 선판매된 바 있다.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1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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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남희석(사진)이 전임교수가 됐다. 남희석은 경북 경산시 대경대학이 올해 신설한 방송mc과 전임교수로 임용돼 내년 3월부터 전공과목인 '방송mc 진행 실기', 'tv예능화법', '코멘트론', '아이디어 개발론' 등의 강의를 맡는다. 서울예대 광고창작과 출신인 그는 오랜 실무 경력을 인정받아 연예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전임교수로 강단에 서게 됐다. 대경대학 측은 "남희석 씨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십여 년간 방송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쌓은 경력이 높이 평가됐고 교육에 대한 열정이 높아 실무교육 교수로서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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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사진)이 10월7일 '빅 프로젝트' 음반으로 복귀한다. 2006년 10월 10집 '더 로맨티시스트(the romanticist)' 발표 이후 2년 만에 국내에 복귀하는 신승훈은 내달 7일부터 3장의 미니음반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신승훈은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이후 정규 음반만을 내왔기 때문에 미니음반으로 구성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례적이다. 그는 1집부터 8집까지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유일한 가수로 10집까지 약 1500만장의 음반을 판매했다. 정규 음반 판매량으로 수여하는 골든디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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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29·사진)이 후배인 작곡가 겸 래퍼 박장근(27)을 위해 선물한 러브 테마송이 16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됐다. '장근이의 전국민 러브송'으로 제목을 붙인 이 곡은 mc몽이 5집에 수록할 자작곡을 후배인 박장근에게 선물하기 위해 사비로 녹음했다. 이 곡은 13일 방송된 mbc tv 추석특집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mc몽의 친구로 출연한 박장근이 커플 선택 장기자랑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아날로그 감성의 신시사이저와 피아노라인이 잘 어우러진 따스한 곡이다. 쿨의 유리가 피처링에 참여해 멜로디 라인을 한층 살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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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라고 하지만 왕이 된다는 것은 분명 특별한 경험일 것이다. 수많은 신하들이 발 아래서 머리를 조아리고 그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것이 결정되니 말이다. 배수빈(32·본명 윤태욱·사진)도 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24일 첫선을 보이는 sbs tv '바람의 화원'에서 정조가 된다. "더 올라갈 곳이 없으니 좋죠. 제가 지금껏 맡은 역 중 가장 좋은 역입니다. 하하" '바람의 화원'에서 정조는 mbc tv '이산'의 정조와는 또 다르다. '이산'은 정조의 이야기였지만 '바람의 화원'에서의 정조는 두 천재 화가인 김홍도(박신양 분)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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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태지(36·사진)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의 지방 관객들을 위해 전용 열차를 마련했다. 공연주관사 매슬로우코리아 측은 "한국철도공사와 협의 끝에 새마을호 열차를 '서태지 심포니 열차'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태지 심포니 열차'는 공연 종료시간을 고려해 특별 편성해 운행되며, 서울-동대구-부산을 잇는 경부선과 용산-익산-정읍-광주를 잇는 호남선을 통해 약 800명의 지방 관객들이 이용할 예정이다. 매슬로우코리아 측은 "팬을 위하는 서태지의 특별한 마음을 담아 '서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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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임정은(사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 연출 강일수)에서 고구려 공주 세류 역을 맡았다. 전작인 sbs 아침드라마 '물병자리'에서 기구한 운명의 청순가련형 여인으로 출연했던 임정은은 이번에는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여장부로 변신한다. 그가 맡은 배역은 유리왕(정진영)의 외동딸인 세류로, 무휼(송일국)에 힘을 실어주고 그를 왕위에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연출자 강일수 pd는 "임정은은 물 같은 배우로 세류가 가진 강인함과 여자로서 표현할 수 있는 멜로의 감성까지
방송·연예
충청일보
2008.09.15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