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상당경찰서)
(사진=청주상당경찰서)

충북 청주상당경찰서가 24일 관할 지역 내 교통 사망사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변재철 서장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사고 지점 위험요인 점검 및 기타 장애요인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달에만 3건(전년 대비 80% 증가)의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신호위반·중앙선 침범 등 주요 사고 원인에 대한 강력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변 서장은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유관기관과 재발 방지대책도 면밀히 추진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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