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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신희 기자] 한국과 호주의 평가전이 9일 오후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중국 모델의 축구 화보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모델 안젤라 리는 지난 1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최근 중국축구협회와 손을 잡고 축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화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화보 속 안젤라 리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한 채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젤라 리는 현재 중국 최고의 베이글녀로 알려졌다.이에 네티즌들은 "한국 호주 선수들 모두 힘나겠네" "안젤라 리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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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희 기자
2015.10.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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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신희 기자] 손흥민 소속의 토트넘이 아스날에 승리를 내준 가운데 아스날 시오 월콧의 아내 멜라니 슬레이드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토트넘에 이긴 아스날, 월콧 아내 대박'이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이 한 장 공개됐다.사진에는 월콧의 부인 멜라니 슬레이드의 일상 모습이 포착되어 있었다. 멜라니 슬레이드는 몸을 숙인 상태에서 보이는 풍만한 볼륨감으로 축구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트넘에 이긴 아스날' 월콧, 대박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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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희 기자
2015.09.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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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신희 기자] 토트넘 손흥민(23)이 카라바크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가운데 토트넘 이적 당시의 연봉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달 토트넘 감독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한 바 있다.과거 축구전문매체 트랜스퍼마켓은 지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손흥민의 시장가치를 15만 유로(약 2억 원)로 평가했다. 5년 후 그의 몸값은 약 200배 정도 오른 것.2014년 기준 EPL 20개 구단의 선수 평균 연봉은 227만3277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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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희 기자
2015.09.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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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신희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과 선더랜드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손흥민과 방송인 홍진경이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흥민 홍진경 남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은 손흥민과 모델 홍진경의 얼굴을 비교해 놓은 것으로, 손흥민과 홍진경은 신 얼굴형, 가는 눈, 귀여운 입매 등이 닮은꼴로 거론되고 있었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홍진경, 너무 닮았는데" "손흥민 홍진경, 혹시 홍흥민?" "손흥민 홍진경, 덧니도 닮았어"
축구
조신희 기자
2015.09.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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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조신희 기자] 맨유가 리버풀에게 승리한 가둔데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샬 이적료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지난 10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660억원 사나이’라 불리는 앤서니 마샬의 이적료가 터무니없다고 말했다.이날 감독은 “마샬 이적료가 터무니 없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계는 이미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인터뷰 한 것이다.최근 맨유에 영입된 프랑스 출신 마샬은 ‘제2의 앙리’로 불리며 벌써부터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맨유는 마샬 영입을 위해 AS모나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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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희 기자
2015.09.1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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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팀이 24년 만에 금메달을 정조준했으나,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김재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 전남 나주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결승전에서 1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이탈리아에 0-3으로 완패했다.1997년 토리노(이탈리아) 대회 은메달 이후 18년 만에 결승에 오른 한국은 1991년 셰필드(영국) 대회 이후 24년 만에 우승을 노렸으나, 무위로 끝났다.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격파했던 한국은 이날 결승에서 김건희(20·고려대)와 김민규(22·단국대)를 투톱으로 내세우며 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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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솔 기자
2015.07.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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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이 윙 포워드 김도형(25·사진)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등번호 77번을 배정받은 김도형은 K리그 챌린지 남은 후반기 리그에서 꿀벌군단 충주험멜의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경남정보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김도형은 지난 2013년 K리그 클래식 부산아이파크 소속으로 프로 데뷔 후 중국 연변FC에서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김도형은 "충주험멜에서 뛰게 돼 기쁘다.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빠른 스피드와 돌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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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2015.07.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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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공격수 면면이 확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공격수 부문 우선선발권을 가진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김신욱(울산 현대)을 선택했다고 밝혔다.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은 에두와 이동국을 선택했다. 둘 다 전북 소속의 골잡이로 '팀 최강희'의 최전방을 책임진다. '팀 슈틸리케'를 이끄는 슈틸리케 감독은 김신욱에 이어 정대세(수원 삼성)를 뽑았으나 그의 일본 J리그 이적이 확정되면서 쓸 수 없게 됐다. 정대세의 대체 선수는 감독추천 특별선수 발표와 함께 공개된
축구
서한솔 기자
2015.07.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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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A매치 데뷔골 기염…염기훈은 7년3개월만에 통산 4번째 골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통과 청신호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울리 슈틸리케가 이끄는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샤알람의 샤알람 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평가전에서 염기훈과 이용재, 이정협의 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했다. 슈틸리케호에 처음 승선한 염기훈은 A매치 통산 네 번째 골이자,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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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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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정성룡·강수일 복귀…황의조·김신욱 '예비명단'수비형 MF 최보경 국가대표 첫 발탁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하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번 시즌 K리그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염마에' 염기훈(수원)을 처음 발탁했다. 그러나 '보복폭행'으로 논란이 된 한교원(전북)은 제외됐다.슈틸리케 감독은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1일 아랍에미리트 평가전과 16일 미얀마와의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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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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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장병갑 기자]청주대학교 축구부가 U리그 7연승에 도전한다. 청주대 축구부는 현재 2015 카페베네 U리그에서 파죽의 6연승을 기록중이다. 청주대는 29일 오후 3시 청주대 축구장 첫 홈경기서 충북대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제2권역 대전충북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청주대는 충북대, 중원대, 영동대, 배재대, 건국대와 한남대 등 리그에 속한 모든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전국 78개 대학이 참가하고 있는 이번 시즌에서 청주대와 인천대 2개 대학만이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청주대는 올해 전 울산현대 조민국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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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2015.05.2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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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2015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충주에 3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컵을 선사한 충주예성여중·고 축구부가 21일 시민들의 열렬한 축하세례를 받았다. 충주시축구협회는 이날 교현동 드림U웨딩홀에서 중고등부 여자축구의 새 강자로 급부상한 충주예성여중·고 축구부 환영식을 가졌다. 환영식에는 조길형 시장과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 홍승원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축구인과 체육인들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충주가 전국단위 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85년 수안보초 축구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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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2015.04.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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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장병갑기자]청남초등학교가 해운대구체육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청남초는 올해 19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전 4경기에서 23득점, 2실점이라는 놀라운 공격력을 뽐냈다. 청남초는 대회 준결승전에서 해동초를 5대0으로 격파하고 결승전에서 구포초를 2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청남초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이번 대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홍종민이 뽑혔으며 최다득점상은 김영준, 어시스트상은 허승찬, 골키퍼상은 김영훈 이 각각 차지, 개인상도 휩쓸었다. 청남초는 지난 2013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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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2015.03.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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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랑 나눔재단 "아직 구체적인 수상대상은 정해지지 않아"대한축구협회가 세운 사회공헌재단인 '축구사랑 나눔재단'(이사장 이갑진)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남녀 대표팀 A매치 후 첫 출전 선수가 있는 경우 해당 선수의 옛 지도자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협회가 23일 밝혔다.축구사랑 나눔재단은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선수와 협의해 초등학교 시절이나 그 선수를 처음 발굴한 지도자를 선정,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첫 대상 선수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를 한 이정협(상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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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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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 5호 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0분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28분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에게 먼저 실점한 스완지시티는 전반 30분 왼쪽 측면에서 존조 셸비가 올려준 크로스를 기성용이 골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살짝 방향을 바꿔놓는 재치있는 슛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지난 8일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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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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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3)이 2014-2015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주간 베스트골의 주인공이 됐다.분데스리가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15일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넣은 세 번째 골이 온라인 팬투표에서 50%의 지지를 받아 주간 베스트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손흥민은 이날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연달아 두 골을 넣고 다시 2-4로 벌어진 후반 22분에 한 골을 추가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손흥민의 골 다음으로는 아리언 로번(바이에른 뮌헨)이 함부르크를 상대로
축구
2015.02.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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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14골) 기록을 뛰어넘은 '손날두' 손흥민(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서 시작된 '21라운드의 선수' 투표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지난 1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끝난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하지만 레버쿠젠은 4-4로 무승부가 유력하던 후반 종료 직전 볼프스부르크의 바스 도스트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아 4-5로
축구
2015.02.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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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손흥민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 경기 후반 12분과 후반 17분, 후반 22분 연달아 골을 폭발했다. 손흥민이 소속팀에서 골을 넣은 것은 지난해 11월 22일 하노버96전 이후 처음이다. 소속팀에서 3개월에 걸친 골 침묵을 화끈하게 깨뜨리며 시즌 막판 대활약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이날 리그 6호, 7호, 8호 골이자 시즌
축구
2015.02.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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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플레이오프 상대가 하노이 T&T(베트남)로 결정됐다. 하노이 T&T는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2차 예선에서 페르시브 반둥(인도네시아)을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전반 34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따낸 하노이 T&T는 후반에 3골을 잇달아 꽂으면서 4골차 완봉승을 거뒀다. 페르시브 반둥은 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따냈지만 실축하면서 영패를 면치 못했다.이에 따라
축구
2015.02.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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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아시안컵 슈틸리케호(號)의 '신데렐라' 이정협(24·상주 상무)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시선도 잡아끌었다.FIFA는 아시안컵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를 빛낼 새 스타 5인을 선정해 3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한국 선수로는 이정협이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전까지 무명에 가까운 이정협은 대표팀에 깜짝 발탁된 데 이어 대회에서 2골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FIFA는 이정협을 "2015 아시안컵에서 나타난 뜻밖의 스타"고 소개했다.이어 "올해 전까지는 국가대표로 뛴 적 없었고 그저 그런 상주 상무에서도 스포트
축구
2015.02.03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