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에 별을 쏘아 올리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희망의 별을 쏘아 올리겠습니다" 황정아 당선인의 당찬 포부다.황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열정과 다짐을 담아 이같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 국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을 복원하기 위해 무거운 책임을 맡게 됐다고 강조했다. 국민들의 투표로 대한민국과 유성의 미래를 여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한 현재, 시간을 낭비할 여유는 없다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권이 허무하게 만든 대한민국을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4.11 12:09
-
저의 당선은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하는 만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하는 열망의 결집이 투표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난 12월 내포로 내려온 이후 빈 바구니를 가득 채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숙제가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 숙제를 하루빨리 마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주민 여러분과 함께 숙제를 풀어갈 것입니다.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선대위원장으로 열심히 뛰어 주
22대 국회의원선거
박재춘 기자
2024.04.11 15:31
-
논산계룡금산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확고한 약속으로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후보가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황 당선인은 주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총선은 경제 파탄과 민생 외면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국민의 명령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드시 윤 정권의 폭주를 막고 민생 회복을 통해 대한민국을 되살릴 것을 약속했다.또 선의의 경쟁을 펼친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와 무소속 이창원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특히 황 후보는 민주당의 승리와 파란을 이끌어내기 위해 힘써 준 도·시·군 의원을 비롯해 당원
22대 국회의원선거
이한영 기자
2024.04.11 10:22
-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재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이 승리는 저 문진석의 승리가 아닌, 국민과 천안시민의 승리입니다.윤석열 정부 2년. 물가는 치솟고, 민생은 무너지고, 한반도 평화는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여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제 역할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이번 승리는 윤석열 정부의 무도한 국정 기조를 바꿔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라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세계가 부러워하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우겠습니다.당선의 기쁨은 잠시 접어두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을 살리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4.11 10:18
-
시민 여러분은 소중한 한표 한표를 정권심판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으로 모아주셨습니다. 검찰독재와 민주주의의 한판 승부에서 반드시 민주주의를 회복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저는 가슴에 새기고 또 새겨 명심하겠습니다.선거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감사와 위로를 전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과 천안을 위한 함께 해주시길 소망합니다.오늘의 승리는 저 이재관 개인의 승리만이 아닙니다. 민주회복을 바라는 우리 국민의 승리이며 균형발전을 선택하신 천안시민의 승리입니다.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겠습니다.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4.11 10:06
-
저에게 안겨주신 압도적 승리와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결과를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천안의 발전과 더 큰 도약을 이루어 달라!'는 천안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오만하고 무능·무도한 윤석열 정부에 맞서 무너진 대한민국의 정의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살리겠으며 민생을 회복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무엇보다 당장 국회를 열어 민생경제 비상사태 해결을 위한'민생회복지원금'지급 방안을 포함해 여당과 머리를 맞대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되살릴 방안을 마련하는데 재선 의
22대 국회의원선거
김병한 기자
2024.04.11 10:03
-
강훈식과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주신 아산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여러분 덕분에 60.35%라는 충남·충북과 대전·세종 전체 최고 득표율로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선거를 치를 수록 높아지는 지지율도,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60%를 넘긴것도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나라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인 만큼 어렵게, 그러나 결연하게 결정하셨을 겁니다. 시민 여러분, 이제 무거웠던 고민들 이제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중부권 최초로 직업체험
22대 국회의원선거
정옥환 기자
2024.04.11 11:10
-
살기 좋은 아산, 우리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지난 4년간 낙선의 아픔에 좌절하지 않고 쉬지 않고 뛰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발로 뛰며 시민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저의 이런 절박함과 아산에 대한 사랑을 알아봐 주신 아산 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22대 국회에서 여야 의원과 두루 소통하고 정부 부처를 설득해 우리 아산에 성과를 가져오겠습니다.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가져오고,아산의 현안은 막힘없이 해결하겠습니다.민심의 도도한 흐름을
22대 국회의원선거
정옥환 기자
2024.04.11 11:10
-
공약 이행 률을 둘러싼 허위사실 공표 논란 등으로 선거기간 동안 집중 포화 공격을 받아온 충북 제천·단양선거구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국회 입성에 성공하며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엄 당선인은 선거기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공양 이행률 허위사실 공표와 시멘트기금 조성 운영, 국비 확보 실적 저조 등으로 상대 후보들의 공격 속에서도 10% 가까운 표차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 의원에 올랐다.그는 이번 제22대 국회 입성으로 지난 18, 19대 총선에서 연속 승리한 송광호 전 의원에 이어 제천·단양에서 두 번째 재선
22대 국회의원선거
목성균 기자
2024.04.11 08:13
-
대전에서 처음으로 여성 국회의원이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주인공은 22대 국회의원선거 대덕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후보와 유성을에 출마한 같은 당 황정아 후보다.10일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 70.57%의 상황에서 대덕에서는 박 후보가 50.87%로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43.12%),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6%)를 따돌리고 당선이 유력하다.유성을은 개표율 43.80% 상황에서 황 후보가 59.91%로 6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37.03%)와 새로운미래 김찬훈 후보(3.04%)를 앞서고 있다.박
22대 국회의원선거
충청일보
2024.04.10 23:19
-
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갑 선거구에서 새로운미래 김종민 후보가 거대 양당의 틈새를 비집고 국회 입성이 유력하다.10일 오후 11시 현재 개표율 30% 상황에서 김 후보는 50.74%,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는 49.2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아직 근소한 차이지만 이대로라면 김 후보는 충청권에서 유일한 제 3지대 출신 당선자는 물론 새로운미래 당내에서도 유일한 지역구 당선자가 될 전망이다.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민주당이 아닌 후보의 첫 당선사례이기도 하다. 세종갑은 19대와 20대, 갑·을로 선거구가 나뉜 21대까지 세 차례
22대 국회의원선거
충청일보
2024.04.10 23:18
-
충북도가 충남도, 대전시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에 충청권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주관으로 5개 광역·기초자치단체(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충남도, 대전시), 충청권 7개 대학원(충북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공주대, 순천향대, 충남대, 한밭대), 2개 지역혁신 기관(충남TP, 대전TP)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선정으로 충청권은 국비 17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 지방비 51억원과 현물 68억5000만원 등 6년간 총 289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0 23:16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수목원은 자연 속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위해 숲속 결혼식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미동산수목원은 숲속 결혼식 장소를 무료 제공하고 예식 참여자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결혼식을 즐길 수 있도록 1일 1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숲속 결혼식은 스몰웨딩이자 친환경 결혼식으로 운영된다. 매주 주말(토·일요일)에 가능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43-220-6123)로 확인할 수 있다.김태은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낭만적인 숲속에서 행
행정·지자체
배명식 기자
2024.04.10 23:16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합쳐 원내 1당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범야권 의석이 200석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면서 선거기간 거셌던 '정권심판론'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나타났다.SBS 출구조사 결과로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00석,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이다.MBC 출구조
22대 국회의원선거
이득수 기자
2024.04.10 23:15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구조사 결과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87∼105석,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8∼196석으로 나타났다.SBS 출구조사 결과로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85∼100석, 민주당·민주연합이 183∼197석이다.MBC 출구조사 결과는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 민주당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4.10 23:14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과반 이상을 확보할 것이란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범야권을 모두 합치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됐다. 민주당이 실제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하면 임기 중반에 접어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동력은 사실상 상실될 것으로 예상된다. 21대 국회에서와 마찬가지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직, 예산안을 포함한 각종 법안 처리, 국무총리·헌법재판관·대법관 임명동의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임명권 등이 민주당에게 돌아간다.민주당을 포함한 범야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4.10 23:13
-
충북 증평·진천·음성 임호선(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후보(국민의힘)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박덕흠(국민의힘), 충남 아산갑 복기왕(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 박정현 후보(더불어민주당)은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개표 결과 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임호선 후보가 개표율 90%인 상황에서 5만6607표(53.34%)로 국힘 경대수 후보 4만9501표(46.65%)를 앞질러 당선이 확실시 됐다. 임 후보는 증평에서 1만750표(54.0
22대 국회의원선거
배명식 기자
2024.04.10 23:12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이날 치른 22대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점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66.2%)보다 0.8%p 높은 수치이며,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966만2313명이 투표했다.지역별로는 세종이 70.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 69.3%, 전남 69%, 광주 68.2%, 경남 67.6%, 부산 67.5%, 전북 67.4%, 울산 66.9%, 경기 66.7%, 강원 66.6%, 대전 66.3%, 인천
선거현장
이득수 기자
2024.04.11 00:01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투표에서 충청지역 출신 5명의 국회 입성이 유력, 총의석수 33석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10일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46석을 결정하는 38개 정당 투표에서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최소 17석에서 최대 19석으로 가장 많은 비례대표 의석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됐다.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 12~14석, 조국혁신당 12~14석, 개혁신당 1~3석으로 예상됐다. 새로운미래와 녹색정의당은 비례대표 의석을 얻지 못할 것으로
22대 국회의원선거
김재옥 기자
2024.04.10 21:33
-
충청권 출신 신장식 변호사와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10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례대표 46석을 결정하는 38개 정당 투표에서 조국혁신당 의석이 12~14석으로 예측됐다.조국혁신당(1~14번) 당선 가능권은 박은정·조국·이해민·신장식(4)·김선민·김준형·김재원·황운하(8)·정춘생·차규근·강경숙·서왕진·백선희·김형연 후보까지다.신장식 변호사는 충북 청주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학
22대 국회의원선거
김재옥 기자
2024.04.1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