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 견인하는 국회의원 될 것"
저의 당선은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하는 만큼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하는 열망의 결집이 투표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난 12월 내포로 내려온 이후 빈 바구니를 가득 채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숙제가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 숙제를 하루빨리 마칠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더 낮게, 더 겸손하게 주민 여러분과 함께 숙제를 풀어갈 것입니다.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선대위원장으로 열심히 뛰어 주신 김석환·황선봉 전 군수, 도의원, 군의원, 당원, 지지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희생과 성원이 없었다면 오늘 이 자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지지 유무를 떠나 홍성예산 군민 모두 다 우리 소중한 군민입니다.
어제의 경쟁은 뒤로 하고 내일을 향해 힘있게 빠르게 확실하게 지방부활의 홍성·예산, 예산·홍성의 시대를 열어가고 싶습니다.
지역을 대변하는 최고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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