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별을 쏘아 올리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희망의 별을 쏘아 올리겠습니다" 황정아 당선인의 당찬 포부다.

황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열정과 다짐을 담아 이같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연합뉴스
▲ 사진=연합뉴스

 

국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윤석열 정권의 퇴행을 심판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을 복원하기 위해 무거운 책임을 맡게 됐다고 강조했다. 

국민들의 투표로 대한민국과 유성의 미래를 여는 초석을 마련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한 현재, 시간을 낭비할 여유는 없다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권이 허무하게 만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유능한 일꾼이 돼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선진국 대한민국의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과학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R&D 국가예산목표제 법제화와 올해 R&D 추경을 통한 자금 투입 등의 정책을 약속했다.

유성구 시민들의 자부심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며, 의정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쟁에 나선 경쟁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당부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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