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표신문, 대한민국 핵심언론, 미래 지향적 신문"

충청일보 독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항상 우리 충청일보를 사랑해 주시고 끓임 없이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충청일보는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유구한 역사와 정통성을 갖춘 종합 일간신문입니다.

황금돼지 해인 금년 3월 1일은 우리 충청일보가 창간 61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신문으로 속간하여 탄생하는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충청일보는 1946년 3월 1일 충북의 경제인들이 국민일보라는 제호로 창간하였고, 1960년에 제호를 충청일보로 변경, 발행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 충청일보는 60여 년간 충청권을 대표하는 정통 언론기관으로써 지역이익을 대변하면서 그 위상을 더욱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

충청일보는 충청지역 대표신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충청일보의 고귀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충청일보가 원칙과 신뢰를 존중하면서민주주의에 투철한 공정한 신문으로 거듭남으로써 충청권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충청일보는 전국 신문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충청일보를 참신하고 획기적인 새로운 신문으로 발전시켜 언론의 중심인 서울지역에 진입하여 새로운 언론문화를 창달함으로써 우리 충청일보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핵심언론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충청일보는 미래 지향적인 신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창간 61주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나는 충청일보는 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새 희망을 지피는 불씨가 되고, 사회의 그늘진 구석을 비추는 따사로운 햇빛이 되며, 불의에 대해서는 당당히 맞서는 참 언론으로서의 본분을 확고하게 지켜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충청일보는급속하게 변모하는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신속 정확하게진단하고, 미래의 비전을 선명하게 제시함으로써대한민국을 선도하는미래 지향적 신문으로 새롭게 탄생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

본인은 독자 여러분들이 오는 3월 1일 충청일보 창간 61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발행되는충청일보 속간신문에서충청일보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고, 우리 모두의 희망찬 미래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청일보 회장 이 규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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